[LOL] [기자수첩] '제우스 사가' 사과한 T1, 그래서 책임은 누가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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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가 그동안 받아야 했던 부당한 비난과 오해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사과문의 진정성 역시 팬들로부터 의문을 낳게 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출처 :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110

[돼지 저금통]

페이커의 등에업힌 패륜집단

[상냥하여라]

그리고 입꾹어쩔 시전중인 조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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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팬덤에 딱 맞는 그 CEO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여론 조작하며
김동준 인생 망칠때 선넘었는데
그짓거리를 냅두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

스포츠 판이 될뻔한 롤판을
변질 시킨 역겨운 집단

그 비겁한 양놈 평생 빨아주며
자아 의탁하며 살아가길

[BlueWaterSky]

이 사태를 키운게 지네 팬덤 규모 믿고 맘대로 파는 티원구단에 같이 제우스 욕하던 팬덤분들이 여기에 비추주네 ㅋㅋㅋ
아무튼 일부가 한거임 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ㅋㅋㅋ
진짜 대단함

[1567삼]

그 당시 일단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말 한마디만 해도 빼박 템퍼링이다 라고 베플까지 올린 분들 입니다;;

본인은 중립이라고 올린 댓글이 베플 먹었는데

처음에는 지켜보자 이런 말 쓰면서 말미에 프로가 돈이 중요하다지만 이런식으로 나가는건 아니다 라고 제우스 까는 댓글이 베플..

베플 중에서 이게 제일 순한 맛이었다는게 황당할 뿐;;

[김언노운]

만약에 msi 우승 했으면 사과 같은건 없었을거임 ㅋㅋㅋ

[DKDF]

이적 첫날 반응들 보면 사실 조마쉬는 그냥 제우스 욕을 하고싶던 팬덤이 듣고 싶어 하던말을 해준거뿐이지

[신비의 이프리타]

김성회가 불 붙게 만든 집단.
그리고 박제 된 인벤닉 바로 등판한것도 오늘보니 웃기던데.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이런게 세계 최상위권 성적의 팀의 운영이라고?

이런게?

[나약한자]

제우스 가족들도 책임보단 누명을 벗어나고 싶다 하섰으니
지금까지 일어난건 넘어가고 담부턴 용서 없을거라 보는데

[ii99]

지들 꼴보기 싫다고 어거지로 몬테한테 팀 팔라던 놈들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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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샤샤샥

[Microsoft]

보통 저정도 사단이면 과반이상의 지분을 가진 sk스퀘어가 임시주총이라도 열어서 티원 수뇌부 다 해임때려야 하는데 걍 조용한거 보면 sk는 걍 손논 듯.

[natte]

비단 제우스사가 뿐만 아니라 도가 넘는 e스포츠 팬덤의 선수 비난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페이커와 비견되는 같은 라인 미드 선수들에 대한 악플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중이고
쵸비,쇼메이커,폰 등 제가 E스포츠 관련 댓글을 보면서 페이커와 전성기 때 겨뤘던
이 선수들게 가해지는 도가 넘는 악플을 무수히 보아오면서 이 판에 정이 떨어졌는데

그런게 자정작용 없이 지금까지 지속되어 E스포츠의 팬문화가
곪고 곪마 서로 물고 뜯고 욕하기 바쁜 존중 없는 무법지대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회씨 말처럼 건강한 E스포츠 문화를 위해 혐오의 턴을 끊을 시기가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1567삼]

존중은 둘째치고 먼 한 팬덤이 해설자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비난 하니

바로 하차;; lck에서 이런 팬덤이 다른 팀에 존재는 함?

최소한 이때 먼가 조치가 취해졌어야 된다고 봅니다;;

[1567삼]

지들 팬덤 숫자만 믿고 게임판을 지들 꼴리는데로 움직이는 이런 노답 집단들;;

머라 할 말이 없네요

그 팬덤 숫자 무서워서 해설자 하나 못지키는 게임판도 신기하긴 하네요.

선수 이름 부르는 횟수로 하차까지 하는게 말입니까 진짜?

[루리웹-9406077789]

그래놓고 CEO 라는 놈이 제우스가 나쁜 놈이라고 좌표 찍어줌. 그 팬들은 신난다 패시브 발동해서 지금까지 제우스 갈갈이 찢어버림.

[윈드벨]

아마 티원은 연도를 늘리는 대신 총 금액은 늘렸을 겁니다.
다만 이 금액을 다 가져가기 위해서는 옵션을 수행해야 되는데, 티원 입장에서는 쉬운 옵션이라 왠만하면 다 수행이 된다고 주장하더군요. 티원 주장으로는 팀 연봉이 정해져있고, 페이커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돈을 맞춰주려니 그 제한이 넘어 제우스를 옵션으로 하되, 연도를 늘리고 옵션제로 해서 잡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다만 제우스 입장에선 그냥 받는게 낫지 아무리 쉬워도 옵션 걸린건 좀 껄쩍지근 하죠. 그래서 한화에서 더 쎈 연봉과 1+1인데 제우스가 선택할 수 있는 +1년을 집어넣어서 제우스가 한화로 갔죠. 이걸 티원은 서운해해서 조마쉬가 말했다가 이지경이 된거

[하니르N]

아하! 그럼 재협상을 시도 했었군요.

[윈드벨]

제우스 본인도 티원에 남아있어 싶어 했어서 좀만 더 잘해줬어도 그냥 재계약하고 넘어갔을건데, 이걸 못잡고 이렇게 창내는 구단이 있는 곳이 어딘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너우트]

결론 났으니 제일 궁금한건
도대체 티원은 제우스에게 얼마나 낮은 금액을 제시했으며 왜 그 금액을 제시했는가?

블랙박스니 밝혀질리는 없지만
모든 일의 발단이라 궁금함

[gon-stul]

티원 팬하기 힘드네.
경기 보는 중에는 채팅으로 맨날 페이커 퇴물 소리랑 은퇴하란 말 듣고
경기라도 지는 날에는 그 미드 드립이 끝나지 않고
그 와중에 프런트는 이지랄이라 뒤지게 쳐맞는데 반론도 못하고
돌아버리겠다.
이러다가 아이돌 팬도 그만뒀는데.ㅋㅋㅋ

[앙순]

님이 빠는건 남돌이 아님 팀 경기에서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 선수는 그에 대한 비판이 돌아오는게 당연한거임
표식 쇼메 같이 월즈을 우승해본 선수들도 ㅈ박고 있으니 은퇴하라 소리 듣는거지 페이커라 유난히 더 심한건 있어도 경기력 ㅈ박으면 개쳐못했다고 듣는게 정상임
그런거 싫으면 돌판으로 돌아가야지

[로얄가드]

티원은 티응갤 같은 일배충들 못 떨쳐내나...

[루리웹-1683905948]

놀라운 사실 - 대다수의 티원팬은 제우스 이적사가에 있어서는 티응갤만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