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전개가 이상하다, 묘사가 이상하다 얘기들이 많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봤으며 딱히 허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하나 밖에 못 찾았으니 여기다 정리함.
현재 논란이 되는 가장 큰 화두는 [왜 흑뉴아랑 강한 애들이 따로따로 붙어서 답답한 전개를 만드냐?] 인 거 같음.
이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뉘는 거 같음.
1. 흑뉴아가 다구리 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은 허접으로 묘사됐다.
2. 흑뉴아의 강함을 묘사하려고 다른 사도들이 희생되었다.
당연히 사람마다 감상이 다를 거고, 저 두 개의 의견이 각각 나온 거는 이해할 수 있음.
한 사람 입에서 저 의견 두 개가 다 나온 거면 그건 그냥 스작을 까고 싶은 분탕인 거고. 하나만 해라.
우선 개인적으로 1번에 대한 묘사는 오히려 반대의 감상을 느꼈음.
'흑뉴아는 다구리 치면 이길 수 있는 상대구나!' 가 아니라, '얘는 진짜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미친 볼따구구나' 라고.
왜? 다구리의 전제 조건은 뭐냐? 상대를 힘으로 찍어 누르는 게 가능할 때의 이야기임.
그리고 가장 완벽한 다구리의 전제 조건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에게만 공격을 맞출 수 있을 때 성립됨.
그런데 문제는 흑뉴아가 그걸 모를 거냐는 거임.
막말로 '어? 너네 지금 나 가두고 줘 패려고? ㅇㅋ, 대신 너네 팀 방패로 쓸 거임. 할 수 있음 나만 노려서 패보든가.' 이렇게만 나가도 파훼가 가능함. 일대 다수를 상대로 적팀 하나 방패로 삼아서 극복하는 건 비단 주인공만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님.
그럼 결국 기다리는 전개는? 기껏 엘다인들 모아 놓고 흑뉴아 하나한테 쩔쩔매는 더 ㅄ같은 전개임.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차라리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음. 그리고 이건 2번 문제점에 대응하지.
2-1. 우리 쪽 전력도 충분히 강함을 증명하는 상황에서 보여지는 흑뉴아의 전력.
우선 가장 첫 번째로 흑뉴아가 대처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되는 전력 중 3명이 흑뉴아랑 매칭 됐음.
정신 장악의 벨라.
번개의 정령 라이카.
압도적 무력 왕디.
이 세 명은 우리가 흔히 '흑뉴아가 대처하기 힘든 전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언급된 애들임.
그리고 놀랍게도 흑뉴아는 이 셋에 대해 모두 본인의 경험과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이거 때문에 다구리 치면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그건 잘못 생각한 거임.
반대로 변수가 생기면 즉각 대응이 가능한 놈이니까 흑뉴아가 무서운 거임. 대처법은 문제가 아님.
벨라의 정신 공격? 이미 겪어 봤으니까 컷. 시청각 자료 차단 후 데이터 2진법화로 일방적 제압.
애초에 벨라의 힘은 본인 테극이나 시즌2 메인스에서 충분히 묘사되었으니 깔끔하게 잘 넘겼다고 봄.
라이카의 풀파워? '이 녀석 처음 보는 녀석인데 무지막지하게 강하네? 이 정도면 엘리아스 딜 컷 넘을 거 같은데?'
바로 머릿속으로 딜 계산 끝내고 본인 무장 해제해서 일부러 방어력이랑 최대 생명력 깎고서 목숨을 내놓음.
목숨을 내 놓고 싸운다는 게 말이 쉽지, 다르게 말하자면 그만한 수준의 고통을 감내하고 싸운다는 거임.
고통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고통을 아는 녀석이 본인 약점을 다 드러내고 싸우는 건 불가능함. 이건 오히려 흑뉴아가 사이코패스나 다름 없는 정신 상태를 가진 AI 기반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임. 그리고 그 결과는 엘리아스 딜 컷으로 딜 감소 받아서 상황을 극복함.
왕디의 진심 공격? 라이카랑 똑같은 방식, 아니. 더 무식하고 괴랄한 방식으로 극복함.
당장 흑뉴아의 머릿속에는 엘프들이 가진 '죽음'에 대한 지식이 존재함. 그런데 동시에 '엘리아스 딜컷'에 대한 지식도 존재함.
그래서 가장 최적의 상대법인 '일부러 모가지 대주기'로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왕디를 앞에 두고 '목숨을 내놓은 싸움'을 단번에 '누가 먼저 지치냐의 싸움'으로 바꿔버림. 왕디는 이미 이전에도 본인이 원펀치로만 일을 해결해서 지구력은 딸린다고 스스로 얘기했음.
결과적으로 여기서 보여준 건 '흑뉴아가 약하다!' 가 아님. '흑뉴아는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하고, 라이카와 왕디는 최선을 다했지만 흑뉴아의 재치에 패배했다!'가 되는 거임.
보통은 주인공이 재치와 잔꾀를 발휘해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이번엔 마왕 쪽이 그걸 이용한 거임.
본인을 압도하는 강자들을 상대로도 밀리거나 제압 당하기는 커녕, 머리 조금만 굴리면 극복을 넘어서 오히려 상대를 궁지로 몰아 넣을 준비가 되어 있는 미친 볼따구라는 걸 증명한 거.
난 여기서 '사량발천근'을 떠올렸음. 4량의 힘으로 천근의 무게를 들어올리다. 근데 이번에는? 천근을 들 힘을 4량의 힘으로 감소시켰음.
여기서 이미 흑뉴아를 상대로 '다구리 치면 이긴다'가 성립이 안된다는 걸 증명한 거나 다름 없음.
막말로 '난 너희한테 한 대만 맞아도 죽는 체력으로 싸울 거다. 하지만 내가 내는 출력은 마찬가지로 너희를 안정적으로 제압이 가능한 수준이니까 알아서 막아봐라' 상태가 될 뿐임.
그리고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는 2번째 이유.
2-2. 지금은 '흑뉴아 잡기'가 아니라 'R41 VS 교주 차원의 전쟁'이라는 것.
애초에 다구리가 가능하려면 전제 조건은 하나임. '흑뉴아가 어디로 올지 알아야 한다.'
근데 저걸 특정하려면? 애초에 이전에 짠 작전인 '전면전 피하기'를 뒤집어야 함.
잊으면 안되는 사실인데, 우리는 지금 R41 차원이랑 정면으로 싸우는 걸 피하려고 차원문 분산 계획을 실행한 거임.
압도적인 기술력과 전쟁용 무기, 전쟁 경험으로 무장한 R41 차원의 군대를 전부 상대하는 건 피해가 너무 커지니까.
즉, 반대로 생각하면 '흑뉴아 하나 이기겠다고 R41이랑 전면전하기'를 골라야 한다는 거임.
그리고 이번 스토리에서 보여준 건? 본인들이 안 죽을 걸 알고 목숨도 내건 체 무한정 쏟아져 나오는 불사의 군단이었음.
당장 분산된 상태에서, 흑뉴아의 직접적인 작전 지시가 없었음에도 그 정도 수준을 자랑하는 군단임.
만약, [모든 상황에 임기 응변 대응이 가능한 흑뉴아가 직접 진두 지휘해서 총력을 발휘하는 R41 군단]이랑 붙었다면?
조금 강한 워딩을 쓰면서 마무리하겠음.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여러가지 전개를 놔두고 '특정 전개'를 보여줬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거기서 보여준 상황들로 기인한 '일어날 수도 있었던 전개'를 안 보여줬다는 얘기가 됨.
'와, 만약에 OO했다면 XX했겠네?' 라는 다른 상황을 가정해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나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음.
P.S - 왜 에르핀은 벨벳 도끼 맞고 아파하다 기절했는데 흑뉴아는 왕디 도끼 머리로 받아내고도 그런 묘사가 없냐? 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건 그냥 벨벳이 약한 거임. 얘 스노키 맨주먹에 털리고, 쌍칼 티그한테 털리고, 에르핀 업어치기 한 방에 털린 애임.
걍 벨벳의 '도끼 휘두름 마법'에 에르핀의 머리를 쪼갤만한 위력이 없었던 것 뿐임...
얼탱얼탱아...

(IP보기클릭)211.202.***.***
R41 차원에 개발릴 수 밖에 없고 개발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막말로 '교주가 없는 차원' 최소 수십개를 멸망시킨 애가 교주 하나 덜렁 생긴 차원이라고 바로 패퇴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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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에르피엔은 한번 정복한 적이 있는 대 벨 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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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티엄이 1순위 보호지역이라고 회의에서 결정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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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쪽은 적이 어디로 올지 몰라서 전력 분산해야했고 실제로 다면 공격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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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구리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긴 했어ㅋㅋ 애초에 모나티엄이 1순위 보호지역이 아닌데 왜 용족 두명만 보내고 끝이냐! 하면....그 두명만으로도 꽤 비빈거 생각하면 벨라만 제대로 했어도 어케 됬을거란 여지를 준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긴 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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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눈귀 다가리고 팬다는 미친방법을 어케 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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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는 되는데 마지막에 벨라 도끼 부분은 다르게 해석해야 될거 같음. 원래 도끼는 사람 머리를 쪼개는 걸.. 걍 에르핀 머리뼈가 ㅈㄴ 단단해서 벨벳 공격력이 반감 된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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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에르피엔은 한번 정복한 적이 있는 대 벨 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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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구리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긴 했어ㅋㅋ 애초에 모나티엄이 1순위 보호지역이 아닌데 왜 용족 두명만 보내고 끝이냐! 하면....그 두명만으로도 꽤 비빈거 생각하면 벨라만 제대로 했어도 어케 됬을거란 여지를 준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긴 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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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하아아ㅏㅏㅏㅏ
애초에 눈귀 다가리고 팬다는 미친방법을 어케 예상해... | 26.03.20 01:01 | | |
(IP보기클릭)125.178.***.***
귀찬하아아ㅏㅏㅏㅏ
모나티엄이 1순위 보호지역이라고 회의에서 결정낸건데요... | 26.03.20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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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티엄은 함락당해도 상황이 불리해지는 정도지만 교단은 함락당하면 그대로 차원 멸망인데....? 중요도가 걍 다름 교단은ㅋㅋㅋ | 26.03.20 0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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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교주가 있는 시점에서 중요도는 무조건 교단이 위지. 모나티엄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교주랑 모나티엄을 같이 뒀다가 쳐들어온 놈들이 '모나티엄에 교주 있습니다. 여기로 즉시 집결 바람' 해버리면 더 손쉽게 요리해먹을 뿐이고. | 26.03.20 0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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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그렇게 하자고 교단에서 결정했다는데 아니라고 하셔도... | 26.03.20 01:06 | | |
(IP보기클릭)125.178.***.***
님이 교주였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스작이 생각한 교주는 그렇게 생각 안했나봄. | 26.03.20 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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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1 차원에 개발릴 수 밖에 없고 개발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막말로 '교주가 없는 차원' 최소 수십개를 멸망시킨 애가 교주 하나 덜렁 생긴 차원이라고 바로 패퇴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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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아가 괜히 차원멸망시킨게 아닌듯 짬밥있는모습을 보여주긴했음 몇개는 교주없으면 변수가 안일어난다는 것도 보여준거같았고 | 26.03.20 01:06 | | |
(IP보기클릭)39.7.***.***
애초에 우리쪽은 적이 어디로 올지 몰라서 전력 분산해야했고 실제로 다면 공격 당함.
(IP보기클릭)220.79.***.***
더 정확히는, 우리가 다면 공격을 유도한 건데 그걸 압도적인 물량 공세로 찍어 눌러버린... | 26.03.20 01:05 | | |
(IP보기클릭)121.172.***.***
죽지 않을 정도의 딱뎀으로 슈로 패는 디아나 영점 조정 미쳤네
(IP보기클릭)222.99.***.***
이거는 세계수가 깃들어있을때 우로스 다짐육 할때의 감각을 기억하고 있으니까 되는거 같긴 한데... | 26.03.20 01:06 | | |
(IP보기클릭)121.172.***.***
그냥 편의주의로 가려고 하다가 이번에 살짝 어긋난 연출이 된건데 그걸 억실하려고 하니까 모순이 생기는 거지... 트릭컬이 설정 오류가 없는 완전 무결한 작품도 아니고 그냥 왕디가 지거나 밀리는 부분에서 좀 더 자세한 연출이나 다른 조력(R41포셔) 같은게 있었거나 최소한 설명역을 딴 사람이 해줬으면 이 정도로 볼멘 소린 안 나올것 같음 | 26.03.20 01:09 | | |
(IP보기클릭)220.79.***.***
뭐,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마음에 망설임이 있어서 죽일 기세로 때리지 못했다'라는 묘사도 되니까. | 26.03.20 01:10 | | |
(IP보기클릭)121.172.***.***
슈로 불쌍해 차라리 죽일 기세였으면 안 아팠을 텐데 죽일 마음도 없이 계속 패서 힐데한테 죽음이 없는 세계인게 다행인지 모르겠다는 소리 들을 만큼 맞고 | 26.03.20 01:12 | | |
(IP보기클릭)222.99.***.***
뭐....솔직히 포셔가 설명역을 했어도 왜 설명해줌? 은 나올거라고 생각하긴 함... 이런 전개방식? 인 만화 몇개 보면 일단 설명한다는거 자체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꽤 많으니까 | 26.03.20 0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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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역은 걍 흑뉴아 캐릭터라고 봐야 된다고 보는데? 얘 지 잘난 맛에 사는 놈인데 걔가 지 잘난거 설명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잖아? 설명의 분배도 어느정도 됐고 | 26.03.20 0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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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은 주인공이나 메인 빌런이 설명하면 짜치니까 조연 캐릭터들 데리고 다니잖아 그 뭐냐 100화 중에 50화 정도 존재감 없고 10화 정도 사고치고 35화 정도 개그 치는 애들 그러다가 한 5화 정도 멋있는거 하고 | 26.03.20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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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능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흑뉴아는 애초에 지 잘난 맛에 사는 캐릭터라 지 잘난 거 설명하는게 이상한 캐릭터가 아님. 설명 하는 캐릭터는 뭐 설명만 뱉고 가면 다 되냐? 설명할 턴이 있어야 하지. 스포츠 만화도 아닌데 아예 전투에 참여 안한 캐릭터한데 분량을 줘서 설명을 하자고? 너 그게 얼마나 흐름 끊어 먹는 짓인지 알고 하는 이야기냐.. 심지어 설명 자체는 여러 캐릭터가 나눠져 있어. 그 힘을 사용하는 주체가 흑뉴아고 흑뉴아 캐릭터가 지 잘난 맛에 사는 애라 나불대는 거지. 얘가 막 입 무겁고, 분위기 ㅈㄴ 무겁게 잡는 캐릭터도 아닌데 왜 얘가 설명을 짜치는거임? 캐릭터가 딱 그건데? 왕디 부분도 걍 이해력 딸리는거 같은데. 왕디는 트럭 교통 사고 같은거야 1컷에 죽으니까 없는 일이 되는거라고. 근데 저때 디아나는 죄책감 + PTSD + 이게 맞나? 싶은 것 때문에 기계적인 행동을 하는 중인거고. 넌 트럭에 치이는거랑 주먹으로 쳐맞는거랑 같음? 그리고 디아나가 그랬잖아. 이러다 보니 죽었다고. 디아나는 애초에 우로스를 죽이려고 생각을 하고 죽인게 아님. ㅈㄴ 화난거 풀이 + 세계수의 분노 이 상태에서 두들기다 보니까 죽은거지. 그런 애한데 딱뎀이라는 개념이 어디 있냐? 걍 하다보면 전처럼 되겠다는거지. 이건 분명 연출에도 나왔던 부분인데 왤케 모르지? 안 봤냐..? 아님 이해력이 딸리나.. | 26.03.20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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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는 되는데 마지막에 벨라 도끼 부분은 다르게 해석해야 될거 같음. 원래 도끼는 사람 머리를 쪼개는 걸.. 걍 에르핀 머리뼈가 ㅈㄴ 단단해서 벨벳 공격력이 반감 된거 같거든
(IP보기클릭)220.79.***.***
뭐 어느 쪽이든...결국 얼탱이의 도끼 휘두름 마법이 '에르핀을 골로 보내기는 커녕 에르핀한테 뇌진탕 주고 끝나는 수준'이었다로 귀결될 뿐이라 ㅋㅋ | 26.03.20 01: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