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과금으로 버프 캐릭터나, 각 기믹 별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만 명전으로 뽑은 유저입니다.
이번 스커크 뽑을 때는 모아둔 원석이 3만개 정도였어서 겨우 뽑았네요;
성유물을 꽤 오랜시간 돌았어서 잔여 성유물도 많았고,
프리셋 계속 조정하고 20트 정도하니까 깨지기도 하고 시간도 쑥쑥 줄여지네요.
캐릭터 육성한다고 모아둔 모라랑 책도 탈탈 털리긴 했는데, 간만에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이 그나마 제일 쉽고, 첫 방은 잿더미도 중복되어서 들고 있던걸, 성유물 효과 받으려고 다 바꿔주기도 했네요.
에밀리는 키워둔 지 오래인데, 드디어 빛 보는 거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솔직히 더 줄이려면 각각 좀 더 딱 맞는 성유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렵습니다.
돌파는 없어서 이정도로 만족중인데, 다음… 보스들은 어케 구성되려는지 벌써 두렵네요.
(IP보기클릭)12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