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페러데우스는 소녀 전선 1에서 그 고생을
했는데도 세력이 아직도 살아 있는 기가 막힌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설상가상 수괴 즉 우두머리는 지금 어디 있는 지
오리무중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휘관 님들 께서는 페러데우스의 세력이 소녀 전선 2 망명
시점에서 어느 정도로 보이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실질적인 지배 영토는 안개처럼 잘 안 보이는데.
기술력과 사이비 종교를 합쳐서 점과 선으로 움직이는
게릴라 성 조직으로 변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상대하기 더 빡빡해 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본문
[잡담] 소녀 전선 2 망명 시점에서 페러데우스의 세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2025.09.28 (19:51:22)
소녀전선 2: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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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장르SRPG한글 지원한국어지원(음성/자막) |
플랫폼PC, 아이폰, 안드로이드가격정책부분유료화개발사SUNBORN Network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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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2.***.***
윌리엄? 페러데우스?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분명 윌리엄은 니토를 자기의 원대한 계획의 목표를 위해 쓰이고 버려질 실험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누나를 위한 최후의 수술이 완료된 순간 미련없이 니토들을 버리거나 걍 냅뒀죠. 지금 계속 이야기가 추가되고 있어서 바뀔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암만 봐도 니토 이상으로 뭘 만들 재주가 없어서 추하게도 2 시점에서도 계~~속 니토를 쓰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즉, 2에서의 니토도 엘모호에 태울 애들만 고르기를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엘모호에서 상대하기 힘든 것은 지휘관을 쥐어짜기 위해서 어디선가 호롤ㄹㄹ로로로롤 하면서 달려오고 있을 인형들과 걔네들 먹여 살릴 지갑 걱정일 것입니다 ㄷㄷㄷ
(IP보기클릭)118.235.***.***
식비군요 | 25.09.29 04: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