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데미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버티는것 자체는 엄청 널널 합니다.
오히려 주간 보스7,8단계 할 때 온몸 비틀기 하면서 똥꼬쇼 했던게 더 힘들었음;
60찍었을 정도면 부담없이 도전해봐도 괜찮은 느낌.
물론 고득점을 위해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은 해야겠지만요.
주간 보스 도전과 동일하게 다른 파티가 착용한 무기와 공용키를 다음 파티가 세팅해서 쓸 수 있습니다.
제 파티의 40대 애들은 재화부족으로 장비도 시원찮고 고유키는 필수적인것 한두개만 넣었는데
이래도 생존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네요.
파파샤가 들어간 팟은 십자포화를 전원이 맞으면서 수오미 단독으로 몸빵 하고,
경구는 이마닭! Only(보스 방어버프 제거용 키 세팅 확인필수),파파샤부터 아무거나 던져서 안정치 깎고
토로로로 줘팸,마키아또는 쿨 돌때마다 궁극기 쓰면서 1스
-수오미가 있어서 여기에 서리 증원을 넣었어야 했는데
장비랑 여러가지 세팅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실수를 했네요.
나머지 파파샤가 없는 파티는 6돌 마키아또가 좋다고 들어서 두번다 데려갔습니다.
이때부터는 십자포화는 안맞게 하고 엄폐물 끼고 싸움.
회복요원이 크세니아와 치타인데 솔직히 데미지가 그렇게 많이 안들어와서 치료는 얼마 하지도 않았어요;
십자포화를 피하는 것만 빼면 딜이 약한 애들부터 때리기 시작해서 상향식으로 때리는건 동일.
다만 방어버프 제거는 경구가 지원사격으로 싸그리 밀어줘서 베프리를 대연 파티의 누군가와 교환했으면
베프리 2스+대연1스로 방어버프 제거가 더 수월했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사브리나와 그로자같이 딴딴한 애들은 일부러 십자포화에 던져서 보스 안정치 깎는데 보탬이 되어도 좋겠네요.
일단 한번 해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혀서 차차 스펙을 좀 더 올리고 택틱을 보완하면 나름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비랑 키 세팅하는것만 빼고...프리셋 조기도입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