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 후 첫 히든 마무리

[비소담]

3년만에 복귀 후 히든이라 좀 걸렸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계속 실수해서 수시로 리트 하느라 9시에 시작한게 이제 끝났습니다. 

끝나고나서 랭킹 한번 봤는데 좀 놀랐네요 접기 전에는 이 정도면 랭킹에 들어갔던거 같은데 in100 근처도 못가던 ㅋㅋ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핵고인물들만 남았나요..

무서운 사람들..

접기 전에는 2계정도 주차하고 그랬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 이젠 본계 하나도 힘드네요 부계정도 살릴까 하던 생각은 접는걸로..

[비소담]

[프리니소대]

인 100을 노리는 농축 붕괴액들과
절대치 점수만 노리거나, 누적점수 까지만 노리는 층으로 갈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능 특성 요정을 주는 110만 언저리만 가도 10% 들어가는거 보면
이미 기존에 있던 사람이나 거기까지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누적점수로만 보상 채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가 싶네요.

[비소담]

지금 랭킹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군요

[프리니소대]

말 그대로 일반적인 보상을 받는게 목적이 아니라
상위랭크에 오르는게 목적인 상대경쟁을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즐기는 방식의 차이니까 그런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거기 끼어들려면 그만큼의 각오가 필요한거죠.

[비소담]

나름 히든 좀 굴리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엄두도 못내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