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길티기어 콜라보 시점에 시작했으니 4년이나 했네요.
그동안 in 100 한번도 못해봤는데 고인물 대전이라는 국지전 최종전에서 첫 in100을 찍어보네요.
이벤트 재화 교체라인에 고속탄 있는거 까먹고 고속탄식 돌리지만 않았으면
교정 더 해서 점수 더 올렸을 것 같지만 그래도 100등 안에는 들었으니 만족이네요.
쟁여놓은 반지 스토리 주역들인 m16하고 알파카 제외한 리벨소대에 달아준 게 컸나봐요.
바뀐 시스템으로 불만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페이 투 윈 시스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과금도 시간만 들이면 중장비 못 얻는 것도 아니고,
예피 끌어올리려고 자원 탕진할 만큼 마구 쏟아부어서 뭔가 성과를 얻은게 진짜 지휘관 역할 했다는 느낌도 들고요.
애초에 자원이랑 재화 모으는게 이럴 때 탕진하려고 모으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알뜰살뜰 모은 자원 탕진하는 재미도 있고요.
저는 성과가 있어서 그런지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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