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머리 써서 미는걸 진작에 포기했기 때문에 공략을 보러 갔지만 제대에 대한 설명이 없는게 많이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공략글에서 사용한 페코라 제대, 엠포 제대를 가져갈 때 대충 이 제대들 들고 가면 됩니다. 물론 똑같을 필요는 없고요.
페코라 제대는 2번 스샷의 제대로 많이 기용했으나 6지역에만(=보스를 직접 잡을 필요가 있는 경우. 영상 있음) 1번 스샷으로 교체
엠포 제대 같은 경우 비존을 유지력이 더 좋은 슴지로 바꾸던가 아예 야간까지 같이 굴릴 용도로 피둘둘 들고 가도 됩니다.
비존을 실전 기용해보는건 처음인데, 잡몹이 뭉쳐있고 전열이 너무 단단해 에알이 못 뚫는 경우 뒷라인이 운 좋으면 중장비와 함께 먼저 제거되서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취향 차이 같고요.
코드 제대는 라텍스가 제일 핵심이고.. 나머지는 화력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탱버 망가 3개 들고 가면 될듯 합니다. 전 망포 개조 써보고 싶어서 들고 가봤어요.
다만 공략하신 분이 알케 안 쓰고 에이전트, 스케어크로우만 쓰시고 알케를 안 쓰시던데 오르트로스 빼고는 에알보다 알케로 밀면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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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레벨 높고 강한 애들을 고르느라 개조 인형을 많이 고르게 되서 5성 인형이 많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만 5성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랍딱 제대는 웰로드 페코라(그리고 페코라를 위한 세팅), 에알 제대는 로 엠포 + 사속계, 망가제대는 라텍스 제외하면 성능만 좋다면 다른 애들도 대체 가능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3,4성이 성능이 좋은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아예 틀린말은 아닌거 같지만, 조합을 똑같이 가져갈 필오는 없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21.09.14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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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을 안 해봤네요.. 근데 56반도 충분히 세서 괜찮았습니다. | 21.09.14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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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14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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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은 물량 제거 특화라면 56반은 강적 저격용이라 약긴 느낌이 다르긴 하죠. 트삼은 안 써봤지만.. 야간 깡패라고 하니까 있으면 봏을듯 하네요. 위에도 말했지만 56반은 필수 구성이 아닙니다. | 21.09.15 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