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슬링거 콜라보는...이벤트 전역은 진작에 다 밀었고..
방금 클라에스 병동에서 퇴원하면서 이벤트 인형도 다 얻었습니다.
(자원 아낀다고 1기회 퇴각런 하려니 후..번거롭네요)
이젠 훈장 모아서 PM-9만 바꾸면 되네요. 헨리에타야 후반부 전역 열려야 얻을수 있으니..
2.
전에 700토큰 모았던거 털어서 요요요 수영복 얻은뒤에, 다시 토큰이 200개 정도 모였습니다.
좀 더 모았다가 한방에 쓸지 아니면 지금 20연차 돌려볼지...갈등이 됩니다...
3.
철혈포획은 그냥 모르는게 나았을뻔 했습니다. 한번 손대고나니, 이것도 은근 신경이 쓰이네요?
아키텍트...는 3번 봤는데, 3번 다 포획 실패해서-.- 얘는 그냥 맘편히 내려놓고 울보? 얘 뽑는데에
집중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4.
옆동네 게임들 (벽람항로, 걸카페건)을 잠깐 설치해서 7일 출석 보상까지만 챙겨봤는데...
뭔가..소전만치 애정이 가질 않습니다. 벽람항로는 슈팅게임인데, 이거 조작을 맛폰으로 하려니
죽을맛이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아는게 있는 총이라는 소재에 비해, 함선쪽은 대항해시대2 시절의
배밖에 모르다보니, 캐릭터에게 더 팍 꽂히는 맛이 없습니다.
걸카페건은 인트로 음악이 참 좋은데, 전투가 뭔가 밍밍합니다. 물론 렙이 낮고 초반부 맵이니
그런게 당연하겠지만, 이것도 뭔가 소전처럼 팍 꽂히는 캐릭터가 없네요...
둘다 아직 삭제는 안했지만...왠지 조만간 삭제할거 같긴 합니다.
6.
세포크 EX 맵에 나오는 딸기에서 아동절 캐릭의 모습을 처음 접해봤는데, 노멀 버전의 딸기는
뭔가 직업군인스러운 느낌인데, 아동절 모습은 확실히 아이스러운 모습이 있네요-
귀엽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다들 아동절 스킨을 사시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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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몰랐네요..ㄷㄷ 말씀 듣고 카르카노 자매랑 컨텐더 비교해보니..진짜 닮았군요.. | 20.08.05 1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