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일 육성이 완료된 3성 보스급 철혈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면?
=> 오래전부터 과금을 투입해 육성시간을 절감하는데 성공한 과금러들이 유리
=> 다음 대형이벤트 랭킹전의 10% 이상 순위권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카드로 기용될 가능성 높음
=> 자연히 과금러들에 비해 육성속도가 빠르기 어려운 무과금러들이 불리
=> 소외당한 무과금러들의 분노
2. 반대로 3성 보스급 철혈의 성능이 너무 허접하다면?
=> 적지 않은 비용 투입해가면서 키워낸 것에 비해 성능이 형편없으니 과금러들을 바보로 만들기 좋음
=> 높은 육성비용에 비해 형편없는 성능에 대한 악명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저들에게 외면당함
=> 흑우로 전락한 과금러들의 분노
한마디로 지금의 미카팀은 스스로가 설치한 함정카드를 스스로 발동시킨 셈입니다.
만일 이전의 요정이나 화력소대처럼 무과금이라고 해도 충분히 시간을 들인다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성능도 만족스러운 부대를 육성할 수 있게 되니
무과금이라고 억울해하지 않아도 되고, 과금이라고 불만족스럽지 않을 육성 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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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떠나서 이정도 퀄리티로 가챠 수익을 뽑아내겠다는 의지에서 코웃음이 나올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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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W의 진짜 위험은 전자에서 오는거죠. 소위 타 가챠겜에서 말하는 그 캐릭 없으면 못하는 "인권" 같은 거요. 시간이 지날수록 밸붕 철혈들이 등장하면 또 과금액이 늘어날거고, 거기에 히든 변별력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순간 한 번 더 크게 터질 겁니다. 지금은 그냥 끓는 물을 대충 덮어둔 것 같아요. 파멸로 달려가는 기차? 그나마 가장 나은 해법이라면 철혈의 성능 자체는 강하게 두되 영향력을 제한하는 거겠죠. 어디보니 야간전에서는 철혈을 한 부대만 투입 가능하더던데, 그러면 소과금러도 잘 키운 철혈 하나로 어찌 비빌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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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W의 진짜 위험은 전자에서 오는거죠. 소위 타 가챠겜에서 말하는 그 캐릭 없으면 못하는 "인권" 같은 거요. 시간이 지날수록 밸붕 철혈들이 등장하면 또 과금액이 늘어날거고, 거기에 히든 변별력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순간 한 번 더 크게 터질 겁니다. 지금은 그냥 끓는 물을 대충 덮어둔 것 같아요. 파멸로 달려가는 기차? 그나마 가장 나은 해법이라면 철혈의 성능 자체는 강하게 두되 영향력을 제한하는 거겠죠. 어디보니 야간전에서는 철혈을 한 부대만 투입 가능하더던데, 그러면 소과금러도 잘 키운 철혈 하나로 어찌 비빌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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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떠나서 이정도 퀄리티로 가챠 수익을 뽑아내겠다는 의지에서 코웃음이 나올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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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 | 20.03.27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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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모바일로 나온게 있았습니다. 이름도 기억 안 나네요.. | 20.03.27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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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아마 g제네 프론티어나 sd건담 슈터,sd건담 배틀스테이션중 하나겠네요. (모바일 캡파도 실제로 있긴 있었습니다. 다른회사에서 나온거지만...) | 20.03.27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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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테이션네요.월드보스 보상이 첨에 50이었다가 너무 많으니 30으로 줄이더니 10으로 확 줄여서 과금 안하면 진입도 못하게 만들더라구요. 친구 둘이랑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건담 모으는 게임에서 건담을 못 모으니 그냥 때려침ㅋ 찾아보니 1년 반 정도 하고 섭종했네요. | 20.03.27 1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