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진짜 그 공룡빌런이 아직도 설친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STex1]

제 속이 부글부글 끓는군요..

진짜 아직도 왜 그러는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SeinStierl]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전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애들 한둘이 아닌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않나요.
신경써봤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STex1]

그 유명한 픽시브 쪽의 심각한 트롤러에요.
덕분에 트위터를 중심으로 주의보가 한번 쫙 내려졌던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신경 안 쓰면 꽤 이래저래 골치 아플 존재라..

[그랑카트]

그런 부류가 아니고 그냥 공룡집착이 극심한 사람입니다

[결제금액]

그분이 어떤일이 있었길래 그러시는거죠ㄷㄷ

[STex1]

과거 픽시브를 중심으로 틈만 나면 공룡 그림을 그려달라고 징징댔었던 적이 있었던 아스퍼거+트롤러라는 괴악한 조합의 유저입니다.
한국인으로 보여지고요.

[ahffk1313]

공룡빌런이 누군가요? 유명한 정신병자 컨셉1충이에요?

[STex1]

컨셉1충이 아니라 대놓고 정신병력이 있는 트롤러입니다.
증세가 아스퍼거인 것으로 보여지고요.

[스폴라이너]

정신병자 컨셉1충이 아니라 아마 정신병이 맞을겁니다 아마;;

[STex1]

아스퍼거였죠.

[ahffk1313]

아스퍼거 증후군과 공룡에 대한 집착은 신선한 충격이네요.
보통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들은 자기 방어도 못할텐데 어쩌다 빌런이 됐을까...

[STex1]

덕분에 제가 트위터를 잠깐 했었을 때, 알라코님한테 직접 연락을 해서 조심하시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던 적도..

[QuattroCento]

그분은 보면 볼수록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44오토매그넘]

지나친 리엔 사랑과 와쟝 혐오로 모르는 게 이상한 그 빌런....... 아예 꺼라위키에서도 존재가 입증될 정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