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있던 지하철 광고판 중에서 익숙한 것이 있더군요. 지금쯤이면 다 없어졌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어서 신기;;
<< 이번 서코에서 산 굿즈들. <<너와의 - IWS2000>>, AN-94 메이드 엽서, 카드텍 3장, 총 14,000원. (일러북: 10,000원, 엽서/카드텍: 1,000원) >>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서코를 가봤습니다. 사실 어제도 갈지말지 고민했었는데 어제는 안 가기로 마음먹었다가 오늘은 고심 끝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0시 40분경에 나와서* 30분 정도 지하철 타고 11시 30분경에 aT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그 시간에는 사람들로 꽉 찰 정도로 붐비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들이 몰려서 혼잡해지는게 눈에 띠더군요. 그렇게 둘러보고 살 것 사고는 12시 30분경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것이 저 소녀전선 광고판.
동아리들을 둘러보니 루리웹, 솦갤, 트위터, 픽시브 등지에서 봤던 익숙한 일러스트들과 만화들이 반겨줬습니다.
* 관악구 낙성대. 사실 본 거주지는 대전.
+'그 게임'
(사진제공: 루리웹 유머게시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762561)
행사장 나오다가 본 코스프레. 누군가가 음료를 사서 앞에 놓으니 꾸벅 인사를 하더군요. 저도 뭐라도 할 걸 그랬나 봅니다...
++ 돌아와서 한 것이 구조동역학 과제/공부하고 코딩 과제/보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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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회지중에 유식이 회지를 고르시다니....!!!(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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