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싫었던 그 녀석
예전에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잠깐 해봤는데 이상하게 쉽게 느껴지네요.
난류 때는 소전 시작하고 2개월차라 요정도, 제대도 제대로 안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만 그래도 일반 9전역까진 그럭저럭 해낼 정도였습니다. 개조3 엠포도 있었죠.
하지만 당장 2챕터 그리폰 결사대 전역의 도펠죌트너와 흑니토도 어렵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니토 잡으면서 상자 캐던 게 힘들었던 기억도 있고요.
(2번 수비거점 깨고 막혀서 진짜로 어려워졌다는 3챕터는 구경도 못했었죠.)
당시 요정은 2성이 최대치에 도발요정 없음. 중장비들도 2성도 될까 말까 하던 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쉽게 느껴지네요.
적들 작능도 이상할 정도로 낮고... 노말과 하드가 나뉘었나 싶어서 찾아봐도 난이도 선택 버튼이 어디에도 없더라고요.
이번에 복각되면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건지, 그런 거라면 제가 그 버튼을 못 찾을 뿐인 건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고 그저 제대 스펙이 좋아진 거라면, 그건 기분 좋은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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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가 난류 이후로 엄청 상향됬죠. 그리고 역장 적용 방식이 바뀌었고요. ( 확률 회피 -> 피해 감소) 그리고 저 녀석이 짜증났던건 히든에서 무피해로 전진배치를 잡아야 했던거고요.
(IP보기클릭)175.198.***.***
저때는 난이도 구분도 없던것도 있지만 중장비가 처음 나온 시절이고 난류복각은 유저들 중장비가 엄청 강력해져서 지금 건담은 사실 약한편입니다.
(IP보기클릭)112.171.***.***
당시까지는 난이도 선택이 없었습니다. 난이도 선택은 그 다음 정규 이벤트인 "이성질체" 이후부터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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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랬군요. 저도 당시에 난이도를 선택했던 기억은 없었죠. 그럼 그때 상대하기 어려웠던 것들이 지금은 쉽다 느낄 정도로 제대들이 강해졌단 말이니... 좋은 기분이네요. | 19.10.19 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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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가 난류 이후로 엄청 상향됬죠. 그리고 역장 적용 방식이 바뀌었고요. ( 확률 회피 -> 피해 감소) 그리고 저 녀석이 짜증났던건 히든에서 무피해로 전진배치를 잡아야 했던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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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난이도 구분도 없던것도 있지만 중장비가 처음 나온 시절이고 난류복각은 유저들 중장비가 엄청 강력해져서 지금 건담은 사실 약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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