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초에 성우추가를 이벤트형식으로 하는게 문제입니다.

[나루메아누나]

이런짓 하지 말고 빨리빨리 넣어야 하는거고, 특히나 중요한 전술인형(5성, 이벤트 드랍 같은 것들)은 처음부터 붙여서 나와야죠. 벽람항로처럼요. 덕후겜에서 음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걸 밍기적거립니까. 성우추가 할거면 분기별로 붙이는게 아니라 지금 나와있는 전술인형 다 붙였어야죠.

이 게임은 신데마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신데마스의 성우추가 시스템이 아니었다면 이 게임은 예전부터 성우추가 관련으로도 욕이란 욕은 다 먹었을겁니다.

[SeinStierl]

솔직한고로, 성대는 물론이지만 필요이상으로 캐릭터 꽁꽁 싸매기 시작하고, x목질로 일러 검수 안해서 발퀄이 난무할때부터 이미 이게임은 유사 덕겜 혹은 덕겜조무사에 불과했다고 봅니다.
한섭만 해도 한달에 수십억에서 백억 가까이도 뽑아대던것이 이꼴난게 덕겜으로서의 기본을 소홀히했던 것이 아주 크지요.

[srki]

저도 성우를 처음부터 안 붙여나오는 지금의 방식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차피 인형 한 번 추가될 때마다 그렇게 많은 수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인형 추가 때 붙여나왔으면 돈이 크게 나간다는 느낌은 없었을거예요.

이걸 미루고 미루다 이벤트형식으로 성우 추가해주려고 보니 업데이트 누적으로 인형 수가 꽤 되는거죠.
누적된 인형에 성우 다 달아주려니 금액이 커지거든요. 성우예산 정해놓고 가다보니 일정선에서 컷 시키는걸겁니다.

[㈜ 예수]

일본 지사 생긴다고 했을때 가장 기대했던게 쩡이 많아질거라는 거였고

두번째로 기대했던게 성우 관련업무 현지에서 빠르게 처리해서 지금쯤이면 신규인형 나올때 기본적으로 성대 달고 나올줄 알았었는데

도리어 일본 지사 생긴뒤로 성대가 안 붙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