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률은 공통적으로 '적용된 시간의 비율'이고

유효율은 공통적으로 '피해량의 비율'임.

즉, 서포터의 경우 '가동률'은 효과가 적용된 '시간'만 따지고 (효과 적용 시간 / 총 전투 시간)

'유효율'은 해당 파티의 딜 총량 중 효과가 '영향을 미친 피해량'의 비율을 의미함. (효과를 받은 피해량 / 총 피해량)

가동률은 딜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서포터 본인의 역량만 영향을 끼치고, 보스의 패턴이나 기믹에 따라 얼마든지 떨어질 수 있음

유효율은 딜러의 영향에 크게 의존하는 수치이므로, 유효율이 낮다면 어딘가 피드백할 거리가 있다는 의미임.

매우 다양하겠지만, 버프 주는 타이밍이 느리다든가, 딜타임으로도 쓰이는데 딜타임인줄 모르거나 직후 오는 딜타임을 위해 킵하고 있거나, 수치로는 해석하지 못하는 변수가 크게 영향을 미침.

개인적으로는 전투의 기본을 수행하고 있는가는 가동률을, 피드백거리를 찾는다면 유효율을 참고하는게 좋다고 봄. 물론 아주 기본적인 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