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2, 각본은 완성 되었으나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콘스탄틴>의 속편, <콘스탄틴 2>는 전혀 불가능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사실 속편 제작은 이미 202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편을 연출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과 주연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올해 2월에는 각본까지 완성되며 곧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현재 상황은 조금 복잡해졌습니다.
각본가 아키바 골즈먼이 쓴 <콘스탄틴 2>의 시나리오는 다소 액션 중심의 블록버스터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고,
키아누 리브스는 속편 역시 1편처럼
”악마와 평범한 인간들“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 작품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
현재의 각본이 그 방향에서 벗어난 것 같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각본은 키아누가 기대한 방향과 거리가 있어,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1편에서 인상적인 사탄 역을 맡았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는 이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계속 밀고 당기는 중이에요. 제가 잘 아는 키아누는 현재의 각본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보통 요즘 속편을 만들면,
스튜디오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공중제비 돌며 싸우는 액션 같은 걸 원하잖아요.
하지만 키아누는 1편의 분위기와 가까운 작품을 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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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생각이 맞음 흔해 빠진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1편의 묵직한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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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중심으로 나올꺼면 그냥 안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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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이 되버렷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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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액션은 딱 피날레에만 나왔지 영화 내내 컬트 영화 스러움이었으니 그걸 바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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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중심이면 악마 때려잡는 존윅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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