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팀 버튼 '50피트 우먼' 마고 로비 합류
팀 버튼이 차기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암시한 바 있지만(현재 각본이 집필 중이라고 함),
워너브라더스에서는 이미 50피트 우먼(Attack of the 50 Foot Woman) 프로젝트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에 대형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The InSneider의 뉴스레터에 따르면, 마고 로비가 팀 버튼의 '50피트 우먼'에 출연 및 제작자로 참여하기로 확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2월 처음 보도되었으며, 팀 버튼이 연출을 맡는 1958년 B급 컬트 클래식의 리메이크로 소개됐다. 당시 '나를 찾아줘'의 질리언 플린이 각본을 맡기로 했고, 영화는 개발 초기 단계에 있었다.
이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아 조용해진 듯 보였지만, 워너브라더스는 여전히 이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바로 마고 로비와 그녀의 제작사 LuckyChap이 공식적으로 제작진에 합류했다고 한다. 로비는 주인공인 ‘거대 여성’ 역으로 출연할 예정인데, 이 캐릭터는 원작 영화에서 앨리슨 헤이스가 연기했던 부유한 상속녀로, 외계 우주선과의 조우 후 거대한 자연의 힘으로 변모하는 인물이다.
플린이 쓴 초기 각본이 현재의 초석이 되었지만, 그녀는 다른 프로젝트들로 일정이 꽉 차 있어 후속 집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워너브라더스는 현재 플린의 원안을 다듬을 새로운 작가를 적극적으로 물색 중이다.
바비 이후 마고 로비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것은 워너브라더스로서는 당연한 수순이다.
각본만 잘 나와준다면, 이 영화는 최근 몇 년간 버튼이 맡은 스튜디오 작품들 중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으며,
그의 최근 IP 작품들(덤보, 비틀쥬스 비틀쥬스)이나 넷플릭스 시리즈(웬즈데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확실한 건, '50피트의 우먼'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제는 훨씬 현실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94746720808040041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947467208080400418%7Ctwgr%5Ea8646500eabbbc14ad550ec5c3163eb0e7823f2b%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dvdprime.com%2Fg2%2Fbbs%2Fboard.php%3Fbo_table%3Dmoviewr_id%3D381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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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도 어린시절 매우 좋아했다 말했던 여성의 거대화 장르의 원조격인 고전 컬트영화 이후 이 아이디어는 울트라맨의 거대 후지이, 마호우츠카이Tai나 여러 작품등의 해당 에피소드에 영감을 줬고 일본 서브컬쳐중 초거인녀 패티쉬란 장르에 직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작품.. 사실 영화도 영화지만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위 포스터가 당시 여러사람들에게 강렬한 이미지 주었던..;;; (50피트면 15미터 좀 넘는 정도지만 포스터는 훨씬 크게 묘사됐는데 덕분에 미녀 + 괴수란 느낌이 극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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