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향신문 "이 대통령, '내란 옹호' 강준욱 즉각 경질하라"

[SF WARRIOR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0973?sid=102

[아침신문 솎아보기] 강선우·강준욱, 대통령실 인사 비판 계속
한겨레 “대통령실 지명 철회, 자진 사퇴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
조선일보 “강선우 임명? ‘을’ 위한 민주당 을지로위 문 닫아야”
‘800-7070’ 발신자 윤석열 인정한 이종섭… 2년만에 통화 확인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0973?sid=102

[appendix1]

강준욱빨리 짤라라. 지금은 정권초기에 지지율이 높아 가만히 있지만 정권말기에 지지율이 떨어진다면 x맨으로 변신해 그동안 있었던 일을 국찜한테 누설할게 뻔하다.

[pawapark]

민주당 당직자겸 스피커들 말로는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한 이통이 이제와서 철회시키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이라더만...--
(제일 좋은 건 본인이 전향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내란세력과 뉴라이트와의 단절을 확실히 하는 거라는데 이 사람이 그럴 걸로 보는 사람은 이 의견을 제시한 사람 포함 아무도 없던..--)

이통이 집권후 가장 신경써온 게 보수를 끌어와 극우와 보수를 확실히 갈라놓고 좌우통합된 정부임을 굳건히 해서 내란세력 척결의 동력과 정통성을 확보하는 것이였다는데 그 한축으로 공을 들여왔던 정규재의 추천이라 함...--
이거 일방적으로 철회하면 균열을 각오해야 해서 잘못하면 이제 2달도 안되서 국정운영 플랜자체를 수정해야 할수도 있다던....;;
그렇다고 놔둔다는 건 내란세력 척결을 앞세워 집권한 정당이라 모순되고 당연히 지지자들의 반발도 클 것..

아무리 봐도 트로이의 목마인데 뭘 선택해도 곤란해지는 더러운 상황..임명전에 검증안된 게 제일 큰 문제..--
허수아비로라도 당분간 놔둘지 바로 철회할지 결국은 대통령이 결단하고 어느쪽이든 반대편을 설득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됐는데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되면 안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