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릴로 & 스티치' 올해 첫 할리우드 10억 달러 돌파작

[지라프]

디즈니 실사 영화 '릴로 & 스티치' 올해 첫 할리우드 10억 달러 돌파작!!

올해 개봉한 디즈니 계열사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백설공주', '썬더볼츠'의 모든 수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이 벌었다고 함.

앞으로 개봉 예정인 디즈니 계열사 영화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이 있다.

출처 : https://www.the-numbers.com/movie/Lilo-and-Stitch-(2025)#tab=summary

[코스모스창고]

미국내에서 2023년부터 아동용 영화가 초대박 터지는 일이 계속나오면서,
헐리웃 영화계가 재편될 거라고 하더라.. 비중이 꽤 늘거라고 보더라고.

릴로가 거기에 한숟가락 더 얹을듯.

[코스모스창고]

디즈니는 pc ㅄ짓만 안했으면 같은 기간에 인어공주와 백설공주 2편은더 10억달러 클럽 갔을 건데..

[무념군]

개인적으로는 PC가 없었어도 인어공주는 몰라도 백설공주는 5억 달러 힘들었다고 봄. 디즈니가 PC 없다고 실사화 영화를 잘 만들리가 없고, 솔직히 21세기에 인기 있을 캐릭터도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함. 예쁜 백인 여자 배우썼고 완성도도 좋았던 신데렐라가 딱 5억불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Mr.Gameover]

잘 만들면 됨. 각색만 살짝 하면...

[코스모스창고]

신드렐라다 5억+인건 맞는데, 이작품은 디즈니 프린세스 실사화 첫작품인것도 있어서...
미녀와 야수가 12억불인거 생각하면 가능성 있었다고 봄.

[무념군]

영화라는 게 결국 감독놀음인데 디즈니 실사화 쪽은 좋은 제작진 확보가 안 되는 거 같음. 마블에서 수급해온 그나마 잘찍던 존 파브로도 스타워즈로 넘어갔고. 가이 리치도 다신 디즈니 실사화는 관심없는 거 같고. 디즈니의 가장 큰 문제는 실력있는 제작진 확보가 잘 안 되고 세대교체가 잘 안되는 문제인 것 같음. 그 잘나가던 픽사나 마블도 그게 잘 안 되고 있어서.

[브륄레]

그래도 스티치가 망한 영화들 적자난거 잘채워줬네 ㅋㅋㅋ
근데 아직 큰거 남았다... 주토피아+아바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