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전히 기세등등 이준석…제명 청원에 "내로남불", "누가 세운 기준이냐"

[BeWith]

"제가 여성차별적 정책 내놓은 것 하나도 없어"…'여성차별 부정' 과거 발언 모르쇠?

▲지난 5월 30일 개혁신당 이준석 당시 대선후보 유세 현장에서 일부 시민들이 그의 TV토론 여성 신체 관련 발언을 규탄하며 팻말을 들고 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50717105932365

[1928309589]

지 유리한거만 들리는 귓구멍 리틀윤석열 ㅋ

[vulvakiller]

남한 김정은 이제 안 봤으면 싶은데 ㅋ

[루리웹-2733098677]

사후경직 같은거 아닌가?

[InterGalactic]

전세계 인셀 극우 남성 어느 누구도 '여성차별'했다고 말하는 이 없음. 그저 평범한 인생을 원한다고 함. 그 '평범함'이란 좋은학교-괜찮은직장-원만한결혼 3단콤보로 규정됨.

이들은 전통적 남녀역할론이 깨지는 것에 분노함🔥

남성에게 더 좋은 직장과 수입이 보장되어야 하고 여성은 육아를 해야 함. 근데 페미들이 이 '평범함'에 균열을 내는 것에 매우 분노함.

또 학벌주의와 직업의 귀천, 능력주의 관념을 깨려는 진보가 '평범함'을 방해하는 세력이라 짜증이 난다는 것임.

이들은 정확히 말하면 신세대가 아님. 산업화 시절로 돌아가고자 하는 쉰세대임. 경쟁교육, 학벌티어획득, 부동산 한몫잡는 그 시절이 옳고 평범하다고 생각함.

그 집약체가 이준석임. 그 자신이 '평범한 청년'을 표방했음. 잘 제도화된 일베 그 자체임.

[딸기토미]

이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 이유를 잘 찾아야죠. 21세기 초 진보정치가 왜 실패했냐?
좌절과 분노에 실천이 아닌 계몽으로 대응했기 때문입니다.
너네 지금 이런 상태야. 너넨 인셀이고 극우고 사회에서 도태됐어 그래서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거야.
계속 이런 태도였는데 정작 진보 정부들 대부분이 (비록 극우의 방해가 있었다 해도)
엘리트주의, 교조주의에서 본인들도 벗어나지 못했고 양극화 해결또한 못했죠.
이게 반대진영 혹은 '인셀' 진영에 어떻게 비칠까요? 그냥 위선자로 비치죠. 또한 그 세대개 그들에겐 기성세대구요.
그래서 더더욱 극우화되고 기득권들과 언론이 붙어 극우, 보수 정부의 득세로 이어지죠.
우리나라가 특히 심하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20대 청년, 노동자 계층은 극도로 보수화 되어 있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상황이고 더 오래 지속되는 나라들, 약간의 청산을 하고 있는 나라들로 갈라지고요.
따라서 신랄한 진단보다는 어떻게 실천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찾아봐야 하죠.

[사사라브.SASARABU]

정책을 내놓은게 하나도 없으니 당연히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