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시혁, 하이브 상장때 1900억 부당이득 혐의…증선위 고발

[sainthans]

방시혁, 하이브 상장때 1900억 부당이득 혐의…증선위 고발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48420?sid=101

[고려인최씨]

민희진은 뭔가 잘풀리고 방시혁이 이상하게 돌아가네 요즘

[루리웹-1165376950]

딱히 민희진이 잘풀린것도 아님
애초에 배임은 그냥 던져본수준이지
가처분 소송에서도 어차피 배임은 인정받지도 못했던거라

민희진은 배임이 문제가 아니라 주주간계약이 문제임

[haken45]

배임이 없으면 계약해지 논리 근거가 빈약해져서
다른 선고도 하이브에 불리해진 거죠

[루리웹-1165376950]

애초에 배임여부는 중요한게 아니예요
배임이란건 민희진이 속한 회사, 어도어에 대한 배임을 따지는데
그건 하이브와는 전혀 관계 없는 얘기임

주주간 계약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민희진의 계약이고
이미 과거 가처분 소송도 그렇고 배임에 대한 형사소송도 그렇고
민희진의 행위가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는 아닐뿐이지
그 과정에 하이브가 입수한 정보가 불법취득이라고 민희진이 주장했지만
모두 적법하게 취득한 정보라는걸 인정받아서

배임은 아니지만 주주간계약 민사소송에선 더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haken45]

하이브가 한 주주간 계약을 파기할 정도로
강력한 사유가 있었냐가 쟁점입니다
위약금 문제가 있으니 서로간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진 못하죠

배임정도면 쉽게 날려버릴 수 있는데 배임은 아니고
남은 쟁점들은 다퉈봐야겠지만 인정 안되면 그냥 끝나는 거고
인정된다 쳐도 그게 해지사유가 되냐 또 따져봐야 되죠

[루리웹-1165376950]

위에도 얘기했지만 배임은 하이브와는 관계 없구요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였기때문에 배임의 대상은 어도어지 하이브가 아닙니다

그래서 배임여부를 판단할때 하이브가 아닌 어도어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입장에선 통수지만 어도어의 입장에선 해가되는 일이 아니었죠
그래서 배임이 아닌겁니다

주주간계약은 하이브와 민희진, 주주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계약입니다
하지만 민희진이 그 신뢰관계를 깼고
법원에선 배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그 증거, 카톡이나 내부문건등이 하이브를 배반하는 내용이란건 인정받았죠

민희진은 그 자료들이 불법적으로 수집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형사소송으로 이미 내부감사를 통한 합법적 수집이라고 인정받았으니
오히려 민사에선 하이브가 더 유리한 상황이죠

[haken45]

애초에 배임수사 의뢰한게 하이브에요 뭔 관계가 없어요
수집자체는 합법이고 그 증거들이 하이브 입장에서는 배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배임에 이르진 않는다가 지금까지 상황 종합입니다
이번 배임 무혐의가 딱히 하이브에 좋을게 없어요

[루리웹-1165376950]

그럼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로 있었는데 어도어가 고발할까요? ㅋㅋㅋ
배임 수사 의뢰가 아니라 하이브가 고발했죠

피해당사자가 하는게 고소
제3자가 하는게 고발

어도어는 하이브가 만들었으니 하이브가 고발했겠죠?
관계가 없다는건 배임이라는 사건에서 하이브는 제3자라는겁니다

그 증거들이 하이브 입장에선 배신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주주간계약은 배임이 아니라 그게 핵심입니다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배임은 어도어-민희진의 사건이고
주주간계약은 하이브-민희진의 사건입니다

[haken45]

어도어 최대주주가 하이브입니다
자꾸 무슨 관계가 없대요

[haken45]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인용을 결정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민 대표의 배임을 고발하면서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의 해임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새 대표와 이사진을 이미 내정했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임시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가처분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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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라고 다 잊었어요?

[루리웹-1165376950]

"관계가 없다는건 배임이라는 사건에서 하이브는 제3자라는겁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됨?
배임사건에서 하이브는 제3자라구요
이게 어려운 얘긴가?

[haken45]

제3자라는건 직접 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이브는 직접 관계가 있어요

[haken45]

경영권 문제에서 배임이 오고간건데
경영권의 주체가 민희진과 하이브입니다
당연한 걸 가지고 자꾸아니라고 하나요;

[루리웹-1165376950]

진짜 졸라 개념없네 ㅋㅋ

하이브가 민희진을 해임하기위해 배임으로 고발했다고 하죠?
고발을 하면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겠죠?

경찰이 사건을 조사할땐 민희진과 어도어를 조사하지 하이브는 그냥 제3자라구요

[haken45]

민희진과 어도어를 조사한 이유가
하이브에서 벗어나려 했다는 하이브 주장때문이었죠
이게 어떻게 3자에요?
메인플레이어죠

[루리웹-1165376950]

민희진과 어도어를 조사하는 이유는 하이브와 관계없이 배임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 배임이라는건 자신이 혹한 회사에 대한 배임이지 하이브는 다른회사예요
그냥 회사의 대주주일뿐이지

배임이 뭔지 모르세요?

[haken45]

말그대로 임무를 배신했다는 뜻이죠

[루리웹-1165376950]

조금 더 정확하게는 그 임무를 준 주체를 배신했다는 얘기죠?
그 주체는 그 사람이 소속된 회사죠

그래서 민희진의 배임의 대상은 어도어입니다 하이브가 아니라

ㅇㅋ?

[haken45]

어도어가 경영진이 주주간 계약 해지 자체는 불법이 없어요
문제는 해지하게 된 귀책사유의 문제를 두고
하이브와 둘이 싸우는 거죠 일단 민희진의 귀책사유가
배임에 이르진 않다는게 이번 무혐의의 의의입니다

[루리웹-1165376950]

주주간계약가지고 제가 불법 어쩌고 언급한적 없구요
그 귀책사유가 민희진에게 있다는걸 하이브가 카톡이나 내부문건등을 가지고있죠

민희진은 그걸 부정하진 못하니 불법적 수집이라고 주장했구요

[haken45]

합법하게 수집했다는 것과 그 수집된 자료가 민희진의 귀책사유를 만드는 건 다른 이야깁니다

[haken45]

한마디로 양쪽 다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양 끝의 결과는 못 받은 겁니다
이제 중간부분에서 다퉈야죠

[루리웹-1165376950]

말이 순서가 바꼈네요

수집된 자료가 귀책사유를 만드는게 아니라
민희진의 귀책사유가 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말장난치네 ㅋㅋ

[루리웹-1165376950]

주주간계약해지 확인의 소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haken45]

말장난이 아니라 그냥 그게 사실이에요
합법적으로 수집된 자료라고 무조건 하이브 주장이
맞다고 결정 되는게 아니잖아요

[haken45]

그러니까 하이브 주장이 맞는지 안맞는지 진행중이라고요
대체 남의 말은 안듣는건가요?

[루리웹-1165376950]

하이브의 주장을 뒷받침할수 있는 증거를 수집했는데
민희진이 불법 수집이라 주장했고
그게 합법이라는걸 인정받았다는 말이구요

그게 어떻게 소송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는 결과를 봐야하겠죠?
민희진은 그게 존네 무서웠는지 불법수집이라고 꽥꽥거렸는데 뭐 안타깝게 됐죠

[haken45]

수집한것 자체가 합법이라는 거고
그 수집한 자료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자료가
민희진의 귀책사유가 될만한 건지 판단하는게
님이말한 진행중인 주주간 계약해지 소송입니다

[루리웹-1165376950]

그걸 내가 모를꺼라고 생각하고 하는 말인가? 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

[haken45]

애초에 불법수집/ 배임 양쪽이 걸렸으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 이야기였는데 둘 다 아니라고 하니 중간지점에서
다퉈야한다는 말이었는데 비슷한 이야기 하시면서
제가 말했다고 부정하니 난감한 거죠;

[루리웹-1165376950]

배임사건과 주주간계약 사건은 그냥 완전히 다른사건인데 왜 자꾸 엮으려고 하는지?

사건당사자도 다르고 하나는 형사고 하나는 민사인데요?
나야말로 난감한데?

[haken45]

다르지 않아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으로 건 사유가
경영권 탈취계획 목적이었거든요
이게 해임관련 귀책사유중 하나기도 하고요

[루리웹-1165376950]

아니 ㅋㅋㅋㅋ 배임은 형사사건이고 민희진의 어도어에 대한 배임 사건입니다
주주간계약 사건은 민사 사건이고 하이브와 민희진의 사건이죠

경영권 탈취 시도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닙니다
해임은 배임으로 해임 못했구요

제작 경영 분리방침으로 이사회가 해임한겁니다
이미 하이브는 가처분 소송결과 의결권이 없었습니다

이건 알고계시죠?

원래 주주간계약에 민희진의 대표직위 보장 조건이 있는데
당시 배임이 아닌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주주간계약을 해지했고

그래서 이사회가 민희진의 해임을 결정할수 있었구요

ㅇㅋ?

[haken45]

애초에 논점은 이미 합법으로 끝난 해임이아니라 해임에 대한 귀책사유라니까요
자꾸 어도어가 해임한걸 가지고 오나요
몇번 말했지만 어도어가 해임한 것 자체는 형식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문제가 없다고요
거기까지 가게 된 하이브의 과정이 쟁점이에요

[루리웹-1165376950]

해임에 대한 귀책사유가 아니라

주주간계약 해지에 대한 귀책사유겠지 ㅋㅋㅋ
정신차리세요

[haken45]

님이 정신차리셔야죠 주주간 계약에 임기 보장이 문제인거 몰라요?

[루리웹-1165376950]

뭐 아무말이나 막던지는것 같은데
이젠 지쳤다 수고해라 에휴

[haken45]

주주간계약에 임기보장이 문제인거 몰랐나 보네요 수고하세요

[루리웹-1165376950]

"원래 주주간계약에 민희진의 대표직위 보장 조건이 있는데
당시 배임이 아닌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주주간계약을 해지했고

그래서 이사회가 민희진의 해임을 결정할수 있었구요"

위에 써줬잖아
어후 졸라 지겹네

그냥 니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고 사세요
난 포기

ㅅㄱ

[haken45]

경영권 탈취 시도로인한 배임이 성립됐다면 여기서 끝난 거였고
배임은 아니니 다퉈야 한다고요
님 손으로 지금 법정다툼중이라고 써놓고선 뭔 말이 그렇게 많나요

[haken45]

2024년 4월, 이른바 '하이브(HYBE)-민희진 사태'가 불거지면서 하이브 측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제기한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이 경찰 단계에서 '혐의 없음'으로 1차 정리됐다. 민 전 대표의 '업무상 배임' 의혹은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과도 연관돼 있는 만큼, 이번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해당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aken45]

7일 취재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어도어 전현직 임직원과 하이브 임직원을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전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한 계획과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며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제출된 자료와 추가 진술을 바탕으로 조만간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등 법적 분쟁의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 배임이 성립되면 하이브에, 반대 결과가 나오면 민 전 대표에 유리하다.

[루리웹-1165376950]

배임 = 어도어와 민희진의 문제

주주간계약 = 하이브와 민희진의 계약 해지여부 분쟁

배임은 어도어와의 문제기 때문에 하이브와는 배임이 성립하던 안하던 상관이 없고
어도어와의 문제이기 때문에 하이브가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하기 위해서
어도어에 대한 배임을 따졌지만 실패했구요

다시말하지만 배임은 어도어와 민희진의 문제입니다

주주간계약은 어도어가 아니라 하이브와 민희진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구요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이브에 대한 배신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그 계약해지의 귀책사유인 민희진의 배신에 대한부분을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가 진행중이구요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유죄가 나왔다면 하이브가 조금은 유리했겠지만
배임이 무혐의가 나왔다고 해서 딱히 불리해지는건 없죠

난 여기까지 설명했으면 진짜 존나 최선을 다해서 설명했다고 생각하니까
이래도 못알아먹으면 뭐 어쩔수 없고

[haken45]

참고로 제가 말하는건 민희진이 이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스코어 서로 1:1정도라는 거에요 수고하세요

[루리웹-1165376950]

기레기 말을 믿는 능지 ㅋㅋㅋ

[haken45]

그럼 님은 뭘믿나요? 뇌피셜?

[루리웹-1165376950]

우리도 이미 알고 있는 민희진의 카톡 내용들은 민희진에게 졸라 불리하단거 알고있지 않나?
그래서 민희진도 기를쓰고 그거 증거로 인정되는걸 막으려는거고

1:1? ㅋㅋㅋ 그렇게 믿고 사세요

ㅅㄱ

[루리웹-1165376950]

나는 기레기 기사중에 따옴표 안에 들어있는 말만 봅니다

기레기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직접인용된 내용만 봅니다

[haken45]

님이 말한 카톡들이 계약 해지의 근거가 될만한 중요한 사안이라는 건
재판중이죠
어차피 반대로 하이브도 배임 만들려고 지금도 기를쓰다 실패했잖아요
서로 그냥 한방 먹은 거죠

[루리웹-1165376950]

아 ㅋㅋㅋ 서로한방 ㅋㅋㅋ 그거생각나네

민희진이 가처분소송 이기더니
그 뒤로 해임되고 다시 대표시켜달라 징징 말도 안되는 소송 패소하고 나서

"한번 이겼으니 한번 져준거다" 이지랄했던거 ㅋㅋㅋㅋ
졸라 웃겼는데 ㅋㅋㅋ

[haken45]

딱히 주제와 상관없는 사족이네요

[루리웹-1165376950]

ㅋㅋㅋ

[haken45]

논점이탈하시니 이제 슬슬 할말 다하신것 같은데
더 할말 없으시면 가봅니다 수고하세요

[루리웹-1165376950]

네 서로 한방씩 먹었다고 생각하죠 ㅋㅋㅋㅋ

졸라웃기네 ㅋㅋ

[haken45]

아뇨 아무리봐도 님이 딴소리 하고 계신데요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던가 하세요;

[haken45]

가기전에 좀 거친말 한 것 사과드립니다
안좋은 버릇인데 자주 튀어나오네요

[sainthans]

이 대통령 “주식시장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정권 초 몸사려야 할때에 완전 ㅈ 되었네...
이미 한 말이 있고 이재명의 이미지가
있어서 이전처럼 시간 질질끌며 빠져나가긴
힘들듯

[찰지군아]

시범케이스..

[루리웹-1165376950]

“주식시장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그래서 법을 개정했는데
대부분의 법은 개정해도 소급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과거사건에 대해선 적용이 안되죠

[프랭크램반장]

증선위에서 의결을 거치고, 검찰 고발 하는 일은
매우 예외적인 일입니다.
주식 관련해서 검찰조사 받는 정도의 급이 아닙니다.

(증선위에서 의결 후 검찰고발한 국내기업 사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논란
LIG건설 사기 CP 발행

자본시장 관련해서 이정도 급은 되어야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