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트랜스포머 ONE] 후속작 제작 중단

[나이트로제]

비평가와 관객 모두의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포머 ONE은 속편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라마운트는 한때 세계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던 프랜차이즈를 되살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계획된 3부작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오늘 인디애나주 웨인에서 열린 Bot Con '25의 오후 8시 특별 패널에 출연한 조쉬 쿨리 감독이 전했습니다.

2024년에 개봉한 이 애니메이션 SF 영화에는 오리온 팩스/옵티머스 프라임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D-16/메가트론 역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B-127 역의 키건-마이클 키, 엘리타-1 역의 스칼렛 요한슨, 스타스크림 역의 스티브 부세미, 알파 트라이온 역의 로렌스 피시번, 센티널 프라임 역의 존 햄 등 화려한 성우진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호평을 받았고 로튼 토마토에서 83%의 점수를 받았고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3점이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하여 약 7,500만 달러의 제작 예산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1억 2,940만 달러의 수익만 거두었습니다.

실망스러운 흥행 수익으로 인해 해즈브로는 더 이상 자사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 공동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봉 전, 트랜스포머 ONE은 새로운 3부작의 시작점으로 구상되었으며, 두 편의 추가 영화에 대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아크가 이미 윤곽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튜디오가 한때 블록버스터급이었던 이 작품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면서 이 프랜차이즈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출처 : https://sffgazette.com/sci_fi/movies/transformer-one-director-josh-cooley-says-paramount-has-no-interest-in-a-sequel-a8994#gs.n1vtea

[꾹꾹복어]

안돼 ㅜㅜ

[piNutz]

안돼애애앳 ㅜㅜ

[[srw]Dark]

나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 본사람들한테만 평가가 좋았지. 말그대로 관객들이 외면한작품이었음.

[카라다]

아쉽다

[인생은그런거_]

재밌었는데 ㅜ

[데들리 크로스]

자금 지원을 못 받아서 제작 중단

[*하쿠나마타타*]

저도 평이 좋아 극장에서 보긴 했지만.. 외모가 좀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라 아마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햄즈]

이런 거에 돈 쓰라고, 비스트의 서막 같은 작품 만들 생각 말고!

[스티븐 암스트롱]

팬들은 열광했지만 팬이 아닌 사람은 붙잡지 못한 안타까움..

[톱을노려라]

제작비 7500만달러로 세계 흥행 1억2800만달러
손익분기점이 보통 제작비의 두배니 1억5000만은 벌었어야했죠.

개인적으로도 괜찮았긴 한데 윗분 말씀처럼 외모가 좀 이상했습니다.
저 포스터보고 "와 재밌겠다 봐야겠다"는 무리가 있죠

[나이트로제]

사실 비주얼 문제는 흥행 부진의 일부일 뿐이에요. 시리즈가 리부트, 프리퀄을 반복하며 피로도가 쌓였고, 애니메이션 전환으로 ‘어린이용’ 이미지가 강해 일반 관객 유입이 어려웠죠. 마케팅도 코미디인지 진지한 SF인지 애매해 타깃층을 제대로 잡지 못했어요. 개봉 시기도 ‘비틀쥬스2’, ‘와일드 로봇’ 같은 경쟁작에 밀려 불리했고요. 결국 비주얼 문제 보다 방향성과 전략 실패가 더 결정적이었죠.

[27gl850]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웠지만 솔직히 비주얼이 너무 이상했음
이미 영화 관객들은 실사영화 트랜스포머에 익숙한 것도 있어서 더 적응이 안 됐을지도

[루니카™]

외모가 문제..,였죠ㅠㅠ

[죄수번호-69741919]

햄식이의 저주다

[루리웹-7940173010]

엄청 재미있었는데

[이그젝스바인]

재미랑 별개로 롸벗 얼굴이 너무 불쾌한골짜기긴했어요

[디아솜모브]

슬프다

[루리웹-2899408317]

디자인의 실패다

[S⇔B]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볼만해서 놀랐던 작품이였는데

[son-gys22]

재밌었는데 아쉽...

[루리웹-2177028293]

???:로봇은 무조건 잘생겨야 한다!

[루리웹-7340025162]

잘 만들면 보러 와 준다, 잘 만들면 흥행한다는 말을 깨부순 반례 중 하나.

[쥐야야쥬차댜]

성우도 저렇게 비싼 배우들 썼어야 했을까 싶기도 했고

[RTX6080]

가벼운마음으로 봤다가 진국을 맛봄.. 상당한 수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