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알지는 않고 안면정도만 있는 자동차 납품업체 사장님의 작업실에 왔습니다.
으아아… 이건 악몽이야 이게 말이돼? 내가 얼마나 아꼈는데 우연히 발견했어요 사고 그런것도 없었는데 왜 그런거야??
사장님이 직접 시간내서 지금 작업하셔요 약속잡느라 3일을 기다렸고 바쁘신데도 약속을 지켜줬어요. 내차 갈아내고 있는데 마음이 찢어집니다.
먼지, 도장컬러 확인하느라 led 렌턴으로 확인하십니다. 집중하시라고 말도 못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차피부를 밀어내다니…
서페이서?? 인가요?? 아주 애매한 부위라 봐도 잘모르겠어요
애매한 부분에 상처가나서 사장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씩 내차 피부가 살아나고 있어요
뭘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 물어볼까 싶었지만 집중하는데 방해될거 같기도하고 설명해줘도 제가 이해하는것도 그래서 사장님 쳐다보기만 했어요
네 장인 정신이 묻어난 내차피부가 살아났어요. 사장님이 자꾸만 렌턴으로 확인에 확인을 거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름 성의를 보일려고 준비해 왔지만 생각보다 좀 비싼면은 있어 ..네 도장만 몇십년을 하시는 분이니 그러러니 이해했어요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 그러네요 한해 막판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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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12.04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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