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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
그냥 그때는 대원 관할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나 아니었다 같은 게 아닐까 싶은
211.208.***.***
정식적으로 나온 발언 같은 거 거의 없습니다만... 라이선싱 쪽에 대해서 조금 배운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누가 기획 권한을 가졌다고 하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원작사이나 라이선싱 에이전시 측에서 기획을 해서 적당한 협력사에게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라이선싱을 하고 싶은 회사 측에서 사업 제안을 해서 상품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최종 상품의 승인이랑 원작사나 그 대행 권한을 가진 라이선싱 혹은 법률 에이전시가 하는 거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양쪽에서 결과적으로 사업의 디테일에 대해서 합의를 해야 상품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아마 엤날에는 코나미던 집영사던 TV도쿄던 별 생각 없이 승인을 했다면 최근에는 요구나 승인이 예전보다 더 깐간해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약간 뭐라 해야하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이 전반적으로 라이선싱 쪽에 대해서 미적지근하고 관리를 좀 대충대충하던게 좀 있기도 해서;; 근데 그러다가 일본이 2000년대 이후로 글로벌 사업 확장하면서 마크로스나 울트라맨 같은 것도 그렇고 유희왕도 그렇고 법적으로 골때리는 상황에 자주 처해서 옛날 만큼 라이선싱 관련해서 막 퍼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39.123.***.***
기획 권한이 없다는 대원 내부 직원이 이야기해준 것이라서 맞을겁니다. 다만 동봉 엿먹이기는 기획권한이 없는 것이지 협력업체로서 건의는 가능하기에 가능한 것 아닌가 싶긴합니다.
39.118.***.***
동봉카드 엿먹이기 같은 경우, 대원이 일단 ~~하고 싶다고 기획안을 올리면 코나미가 OK 사인 내리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이런 식의 해외 상품 기획을 자신들이 직접 세세하게 짜려면 자체적으로도 인건비나 코스트가 들어가니 웬만하면 현지 담당자한테 맡기고 본사 쪽은 최종결정의 권한만 가져가는게 편하니까요.
211.208.***.***
저거 출처 찾으려면 아마 대원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공식 카페 글 중에서 한 10년 전 글을 찾거나 그래야 할 겁니다. 그것도 삭제 처리 안되었다는 가정 하에서. 그게 아니면 오프에서 행사나 매장에서 사적으로 언급한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에 좀 더 가까울텐데, 그 경우에는 정식 출처를 찾기 굉장히 힘들거에요.
59.13.***.***
그냥 그때는 대원 관할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나 아니었다 같은 게 아닐까 싶은
39.118.***.***
동봉카드 엿먹이기 같은 경우, 대원이 일단 ~~하고 싶다고 기획안을 올리면 코나미가 OK 사인 내리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이런 식의 해외 상품 기획을 자신들이 직접 세세하게 짜려면 자체적으로도 인건비나 코스트가 들어가니 웬만하면 현지 담당자한테 맡기고 본사 쪽은 최종결정의 권한만 가져가는게 편하니까요.
211.208.***.***
정식적으로 나온 발언 같은 거 거의 없습니다만... 라이선싱 쪽에 대해서 조금 배운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누가 기획 권한을 가졌다고 하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원작사이나 라이선싱 에이전시 측에서 기획을 해서 적당한 협력사에게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라이선싱을 하고 싶은 회사 측에서 사업 제안을 해서 상품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최종 상품의 승인이랑 원작사나 그 대행 권한을 가진 라이선싱 혹은 법률 에이전시가 하는 거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양쪽에서 결과적으로 사업의 디테일에 대해서 합의를 해야 상품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아마 엤날에는 코나미던 집영사던 TV도쿄던 별 생각 없이 승인을 했다면 최근에는 요구나 승인이 예전보다 더 깐간해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약간 뭐라 해야하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이 전반적으로 라이선싱 쪽에 대해서 미적지근하고 관리를 좀 대충대충하던게 좀 있기도 해서;; 근데 그러다가 일본이 2000년대 이후로 글로벌 사업 확장하면서 마크로스나 울트라맨 같은 것도 그렇고 유희왕도 그렇고 법적으로 골때리는 상황에 자주 처해서 옛날 만큼 라이선싱 관련해서 막 퍼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39.123.***.***
기획 권한이 없다는 대원 내부 직원이 이야기해준 것이라서 맞을겁니다. 다만 동봉 엿먹이기는 기획권한이 없는 것이지 협력업체로서 건의는 가능하기에 가능한 것 아닌가 싶긴합니다.
118.235.***.***
혹시 발언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 23.06.10 21:14 | |
39.123.***.***
아주 예전에 본 글이라 출저를 찾기가.. | 23.06.10 21:16 | |
211.208.***.***
춤추는 테드린
저거 출처 찾으려면 아마 대원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공식 카페 글 중에서 한 10년 전 글을 찾거나 그래야 할 겁니다. 그것도 삭제 처리 안되었다는 가정 하에서. 그게 아니면 오프에서 행사나 매장에서 사적으로 언급한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에 좀 더 가까울텐데, 그 경우에는 정식 출처를 찾기 굉장히 힘들거에요. | 23.06.10 21: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