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3600+다중 공격+관통 효과라는 사실상 소환 난이도의 무거움에 어울리는 그야말로 극공형 에이스로서의 조건을 전부 가졌지만 딱 하나,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라는 의미불명한 디메리트.
즉 초반 패 5장 다 소비해서 불러냈더니 전투하면 화염의 검사랑 비비는 수준의 몬스터가 탄생.
다행히도 파워본드로 호출시에는 7200-원래 공격력의 절반인 1800=5400 으로 계산해 전투하고 전투 종료시 7200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제정이라도 내려오긴 했지만....요새 5400 타점이면 3소재 액세스 토커 보다 100 높은 거라 최소 패 5장 소비하는 카드 치곤 어....
근데 제일 문제는.....
원래 저 디메리트가 스텔스 유니온이 아니라
얘 껍니다.
정확히는 초전도 티라노의 애니판 효과인 '이 카드의 공격선언시 숫자를 하나 선언한다. 이번턴, 이카드는 선언한 수 만큼 공격할 수 있다. 이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선언한 숫자로 나눈 수치가 된다.'라는 효과가 저렇게 변형 된 것.
아니 그럼 저 효과를 가장한 디메리트가 왜 유니온에 붙은거야?
무슨 초전도 티라노가 스텔스 유니온이랑 합체...
합...체....
합...
아.
네, 사실 원작에서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효과는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필드 위에 존재하는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이 효과에 의해서 몬스터를 장착하고 있는 경우, 그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다. '
라는 효과였습니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이 효과를 사용해 공격력을 1800으로 다운 한 뒤 2회 공격으로 끝낼려 했으나 아쉽게도 음양경의 효과로 패배.
즉 사실 우리가 카드로 보고 있던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은 사실 렉스 유니온 녀석이었다는 것...
이 무슨 반전.
58.121.***.***
그리고 얻은 효과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
61.245.***.***
"사실 렉스 유니온이란 몬스터는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있었단다!"
218.147.***.***
저런 효과까지 고증할 필욘 없었어..
218.147.***.***
저런 효과까지 고증할 필욘 없었어..
58.121.***.***
그리고 얻은 효과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
61.245.***.***
"사실 렉스 유니온이란 몬스터는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있었단다!"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