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략히 오룡즈끗나고 나서
싱크로의 취급을 기억나는대로 나열해보면
7기.
오룡즈가 끗나며 제알 엑시즈 시대돌입.
익스트림 빅토리 이후 코나미의 싱크로죽이기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포뮬러, TG사서 이런 애들이 죄다 제한당하고
트리슈라는 금지까지 가던걸로 기억.
6기 말이 가관이었는데
헌터3장 태엽 / 성각 / 인잭터 / 래빗라기어로
제알 이후론 완전 엑시즈판이 펼쳐집니다
8기.
정룡이 등장하고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성태룡 같은 파워 싱크로가 등장하면서 재기의 희망이 보였죠.
물론 이시기엔 정룡이 그냥 다 해처먹었는데
염성, 환상수기 같은 다소환테마도 등장했었네요.
드래곤족 튜너인 드래그니티 코르세스카, 데브리 등으로
8싱을 주력으로 쓰던 시기
그나마 정룡에서 주력으로 쓰인 싱크로 몬스터는
스크랩 드래곤, 크림즌 블레이더, 성태룡 정도네요.
9기.
혼돈의 9기이긴한데 스타트 싱크로테마인 룡성이 등장하고
희대의 ㅈ망애니 AV에선 초중무사, SR 같은 싱크로 조연도 등장하며
꽤 재미난 구도를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나오는 싱크로 테마가 많기는 했는데
그레이돌, PSY, 비포스, BF리메이크, 크리스트론 등
싱크로테마가 나오긴 했어도 크게 흥하진 못했습니다.
싱크로다크라는 파생 패털이덱이 나왔는데 바로 칼질당했고
하지만... 9기 최후의 승리자는 진공룡성 이라는 룡성 주력 싱크로덱이었기에
이 때 꽤 이슈가 되긴 했었습니다.
10기.
링크등장하면서 PSY, 스덕 이외 모든 싱크로덱은 사실상 전멸.
그나마 하리파가 등장하며 숨통은 틔였었고
새비지스트라이크가 등장하며 바렐S, 사이버스 퀀텀 등
범용 고성능 싱크로 입지를 다졌죠.
근데 이 시기엔 링크마커 덕분에 그냥 종합적으로 링크덱이 아니면
더럽게 쓰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0기 말에 아우로라돈이 나오게 되는데....
11기.
룰개정으로 이득보긴 했으나 귀신같이 트리슈라, TG사서 제한으로
10기 이전처럼 시작.
하리파만 꺼내면 아우로라돈이 되는 루트가 유행하긴했는데
이땐 흑드라군 파츠가 더 인기있었죠.
불꽃성기사 1티어강점기가 있었으나 링크로스 금지로 순삭당하고
인페르니티, 마굉신, WW 등등이 지원을 받았으나 크게 흥하진 못했고
그나마 상검이 등장하며 2주정도 잠깐 흥했던적이 있었고
덕분에 바로네스가 떡상도 하게됩니다.
최근엔 마나둠, 용사싱크론, 초중무사, 60아다가 그나마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네요.
스피더 금지 해야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는데
이거는 진지하다기보단 드립이라고 봅니다ㅇㅅㅇ
작년 뉴런 검색 기록에서
1~3위가 스프 티아라 데스피아 였나 이럴때
10위까진 싱크로 카드군이 없었죠...
이렇게 몬가 역사를 되새김해보니 흑드라군 디드라군같은
덱융합 파워밸류가 훨씬 강했잖아!!
라는 느낌이라 고요드, 벌브해제 + 레볼싱 등장을 해도
아직도 부족하다라는것만 알게되었군요...
싱크로의 취급을 기억나는대로 나열해보면
7기.
오룡즈가 끗나며 제알 엑시즈 시대돌입.
익스트림 빅토리 이후 코나미의 싱크로죽이기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포뮬러, TG사서 이런 애들이 죄다 제한당하고
트리슈라는 금지까지 가던걸로 기억.
6기 말이 가관이었는데
헌터3장 태엽 / 성각 / 인잭터 / 래빗라기어로
제알 이후론 완전 엑시즈판이 펼쳐집니다
8기.
정룡이 등장하고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성태룡 같은 파워 싱크로가 등장하면서 재기의 희망이 보였죠.
물론 이시기엔 정룡이 그냥 다 해처먹었는데
염성, 환상수기 같은 다소환테마도 등장했었네요.
드래곤족 튜너인 드래그니티 코르세스카, 데브리 등으로
8싱을 주력으로 쓰던 시기
그나마 정룡에서 주력으로 쓰인 싱크로 몬스터는
스크랩 드래곤, 크림즌 블레이더, 성태룡 정도네요.
9기.
혼돈의 9기이긴한데 스타트 싱크로테마인 룡성이 등장하고
희대의 ㅈ망애니 AV에선 초중무사, SR 같은 싱크로 조연도 등장하며
꽤 재미난 구도를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나오는 싱크로 테마가 많기는 했는데
그레이돌, PSY, 비포스, BF리메이크, 크리스트론 등
싱크로테마가 나오긴 했어도 크게 흥하진 못했습니다.
싱크로다크라는 파생 패털이덱이 나왔는데 바로 칼질당했고
하지만... 9기 최후의 승리자는 진공룡성 이라는 룡성 주력 싱크로덱이었기에
이 때 꽤 이슈가 되긴 했었습니다.
10기.
링크등장하면서 PSY, 스덕 이외 모든 싱크로덱은 사실상 전멸.
그나마 하리파가 등장하며 숨통은 틔였었고
새비지스트라이크가 등장하며 바렐S, 사이버스 퀀텀 등
범용 고성능 싱크로 입지를 다졌죠.
근데 이 시기엔 링크마커 덕분에 그냥 종합적으로 링크덱이 아니면
더럽게 쓰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0기 말에 아우로라돈이 나오게 되는데....
11기.
룰개정으로 이득보긴 했으나 귀신같이 트리슈라, TG사서 제한으로
10기 이전처럼 시작.
하리파만 꺼내면 아우로라돈이 되는 루트가 유행하긴했는데
이땐 흑드라군 파츠가 더 인기있었죠.
불꽃성기사 1티어강점기가 있었으나 링크로스 금지로 순삭당하고
인페르니티, 마굉신, WW 등등이 지원을 받았으나 크게 흥하진 못했고
그나마 상검이 등장하며 2주정도 잠깐 흥했던적이 있었고
덕분에 바로네스가 떡상도 하게됩니다.
최근엔 마나둠, 용사싱크론, 초중무사, 60아다가 그나마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네요.
스피더 금지 해야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는데
이거는 진지하다기보단 드립이라고 봅니다ㅇㅅㅇ
작년 뉴런 검색 기록에서
1~3위가 스프 티아라 데스피아 였나 이럴때
10위까진 싱크로 카드군이 없었죠...
이렇게 몬가 역사를 되새김해보니 흑드라군 디드라군같은
덱융합 파워밸류가 훨씬 강했잖아!!
라는 느낌이라 고요드, 벌브해제 + 레볼싱 등장을 해도
아직도 부족하다라는것만 알게되었군요...
(IP보기클릭)211.171.***.***
11기 이전까지는 원래 신규 소환법만 밀어주던 편이라 이전 소환법들은 다들 찬밥이긴했어요
(IP보기클릭)211.171.***.***
11기 이전까지는 원래 신규 소환법만 밀어주던 편이라 이전 소환법들은 다들 찬밥이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