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종족/속성이 모두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 카드입니다
세괴 테마의 원주민들은 상당히 쉽게 조건을 충족합니다
1번 효과는 뉴클리어 월드와 거의 동일한 조건으로 특수 소환
세괴 자체와 관련 깊은 인물이라고 알려주는 요소입니다
2번 효과는 쓰러뜨린 적의 힘을 흡수하는 능력
공포끼리 부딪혀 패자는 굴복한다(공격력 0)
1번, 2번 효과는 공포에 의한 지배
붉은 첨병들을 쓰러뜨려왔다는 말대로 크샤트리라는 파라이조스가 없는 한 날고 기어도 트라이히하트를 이기지 못합니다
인어 고기를 먹으면 불사가 된다는 전설이 있죠
여기서는 슬픔 관련으로 눈물이 되었습니다
인어의 눈물, 즉 진주입니다
인어들 2번 효과로 인한 묘지 -> 덱 융합은 자신들의 불사 능력에 의한 것
레이노하트는 인어들의 진주를 통해 불사가 되려 했습니다
1번 효과는 인어를 희생하는 과정
2번 효과는 인어를 희생해 얻은 불완전한 불사성입니다
불사 능력이 좀 더 완전해져 제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1턴에 1번이고 자신은 융합 소재가 되지 못하므로 아직 불완전하네요
짐승들과 협력해서 침략자를 격파하는 효과가 스케어클로 코스트 파괴 효과가 되었습니다
비서스가 있으면 파괴한 카드는 제외되지만, 버스는 묘지에 있든 제외 상태든 되살릴 수 있죠
역부족이었다는 장면 설명대로네요
1번 효과는 크샤트리라의 베이스임을 나타내는 것
2번 효과는 침략 행위(뒷면 제외)에 반응해 육세괴화(존을 봉쇄)하는 것
진짜를 이기려하는 가짜입니다
원래 레벨은 4지만 효과를 쓰면 비서스의 6을 넘는 7이 됩니다
스케크샤, 티크샤 등은 자신의 가치관이 반영된 산물이겠죠
속성이 다른 세괴들을 침략해 모티브 첨병을 만들어내는 설정에 어울리는, 많은 속성을 사용해야 이득을 보는 효과입니다
기존에 없던 한자 표기가 생긴 건 이전까진 이곳이 육세괴가 아니었기 때문에
파라이조스가 비서스를 서치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진짜 육세괴가 아니라서
도원향의 거목은 부정적인 감정을 해방하고 기쁨으로 감싸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1번 효과는 다른 감정에 해당하는 분신, 즉 부정적인 감정을 해방하고 자신, 즉 기쁨으로 대체하는 모습이죠
마나둠들은 소멸할 각오로 리움하트에게 힘을 맡겨 프라임하트로 진화시킵니다
실제로 파괴되면 재생해도 싱크로 소재가 되면 그걸로 끝이죠
그리고 프라임하트는 소재로 한 튜너들에 의해 강화
대체로 중요한 설정은 효과를 보면 알 수 있는 스토리였네요
220.84.***.***
다들 티아라-크샬로 이어지는 정신나간 밸런스에 설정 까먹은게 아닐까....
210.99.***.***
스토리텔링 좋네용
220.84.***.***
다들 티아라-크샬로 이어지는 정신나간 밸런스에 설정 까먹은게 아닐까....
210.99.***.***
스토리텔링 좋네용
118.235.***.***
122.43.***.***
왜 저렇게 깊게 생각을 하면서 게임 밸런스에는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아니 의도적이니까 생각을 나름 많이 한건가 싶기도 하고 | 23.03.21 02:21 | |
2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