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적당히 훑어본 미요시작가의 몬스터 디자인 성향

[낫슈노바]

구슬이나 원형 문양

원 여러개 겹쳐놓는 문양이 자주 보이고

구슬은 짤에선 세븐신즈의 눈깔로 나왔지만 스타브 배너미같은 애들쪽에서 흔히 발견 가능

전체적으로 뾰족한 비주얼과 몸장식

손가락+턱 부분이 주로 뾰족함

가죽옷

가죽재질 아니라도 머플러나 정장같은 주름묘사 포인트 많이 주는 느낌

인간형 외에도 용가리도 입고다닙니다

원형문양+삼각장식+가죽옷

뭔가 돌려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대체로 샤프한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 몹디자인입니다

근데 색은 대체로 에바라는 느낌(예: 이끼낀 판타즈마 상추모델 리설도스)

[키라타]

대채로 원형, 사각비늘모양(마름모에서 한 쪽이 더 뾰족한거), 칼날 모양을 자주 쓰는 느낌이라 할지,
아, 미요시 디자인이구만, 싶은것들이 있는

[덱짜다제한간기루스]

근데 단행본 5권의 표지를 보면 리설도스 원래 색감이 상당히 깔끔했으니...색감은 사실상 카드부서 놈들 탓이라고 봐야할 지도.

[에르타이]

개인적으로 여캐 다리를 그릴 때도 특유의 휘어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종아리가 다소 각진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