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공원의 노숙자 성녀 ~최강 성녀의 쾌적 공원 생활~
2월 15일 발매
전 성녀(15), 노숙자가 되다.
사직한 성녀가 도래한 곳은 자유로운 공원 슬로우라이프!
"쓸모가 없다면, 성녀 따윈 그만둬라!"
"그만두겠습니다!!"
어느 날 상사의 갑질을 견디다못해 신전을 뛰쳐나온 15살 소녀 아루무.
그녀는 뛰쳐나간 그대로 폐공원 부지를 사고 벤치 주변에 결계를 치고 노숙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자유롭게 잠을 자고, (갑질 생활에서 왠지 개화해버린) 성녀의 힘을 사용해 식량을 [창조], 쾌적한 공원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한다.
반면 아루무가 없어지자 일이 돌아가지 않는 신전은 발칵 뒤집힌다.
이윽고 폐공원에는 (신전의 모두에게 혼쭐이나서) 데리러온 갑질 전 상사는 물론,
아루무의 매력을 깨달을 왕구의 왕자, 힘을 이용하려고 계획을 짜는 음험 재상까지 몰려오는데...!
이제와서 사과해도 늦었어요! 결계 안에는 아무도 못 들어와요!
최강성녀의 쾌적한 공원 슬로우 라이프, 스타트!
※ 책 끝에는 단행본만의 신규 단편도 수록
웹연재판: https://ncode.syosetu.com/n1130hn/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80.231.***.***
보통 장르물에서의 성녀라면 인간쪽에서는 상사가 없는게 대다수긴 함. 그나마 동급 혹은 명목상으로만 상사로 인정받는게 교황이고.. 뭐 아닌 작품도 있긴 한데.. | 23.01.27 22:27 | | |
(IP보기클릭)14.4.***.***
설정에 따라서는 가끔 기간제 도구쯤 되는 소설도 좀 있긴함 | 23.01.27 23:37 | | |
(IP보기클릭)39.112.***.***
보통 성녀는 상징적 존재로 정치 같은거 안해서 그런쪽으로 입장이 약한 역할로 많이 나오니까 | 23.01.28 13: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