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디애슬래틱] 다사다난 했던 애버튼의 일주일

[깊은숲]

런던에 도착해 애버튼과 협상을 하던 비엘사는

현 애버튼 선수단의 체력 문제를 지적하며

당장은 1군이 아닌, U-21 감독으로 부임하고 싶고

다음 시즌부터 1군 감독으로 부임하겠단 역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애버튼 측은 난감해 하며 이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차선책이던 션 다이치 선임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한편 성골유스 앤서니 고든의 뉴캐슬 이적이 확실시 되고

단주마는 영입 완료 직전에 토트넘에게 하이재킹 당했으며

갑자기 외국 투자회사에 클럽이 판매된다는 소문까지 돌자

구단주가 나서서 클럽을 팔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여러 사건들이 일주일 동안에 몰아서 일어났습니다.

출처 : https://theathletic.com/4129522/2023/01/28/everton-manager-transfers-ownership-week-chaos/

[담장밖으로]

모시리 ㅅㅂ련아 구단 매각해 제발!

[눈꽃사슴]

확실한 대안도 없이 무작정 감독을 자르거나, 유스 출신도 뺏기고 하이재킹 당하는 등 오르시치 데려온 사우샘프턴과는 달리 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 하나도 못하고 팬들과 팀 수뇌부와의 갈등까지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강등당할 팀, 안되는 팀의 모습은 다 보여주고 있음.

[힙라인은날미치게해]

강등가자아

[아나벨_가토]

사진의 나오는 선수는 3일간 훈련 태업으로 뉴캐슬에 방금 이적 완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