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여러분!
일하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놀고 뭐하고 하다 보니 벌써 운동 시작한지 1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처음 운동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마르고 배만 나오고 망가져가는 몸을 더 이상 보고 있기 힘들고. 뭔가 변하고 싶어서 시작했지요.
초반에 열심히 한다고 난리부르스 를 추고 무리하고 아퍼도 참고 하고
자세도 않나오면서 무게를 올리고 막 숙제 같은 기분으로 싫지만 어쩌겠어 그냥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했지요..
하지만 뭐랄까요.. 점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조금더 달리고 싶다.
조금더 무겁게 들고 싶다.
조금더 많이 들고 싶다. 뭔가 레벨업 하듯이 점점 수행능력이 늘어나는것이 즐거워 지고. 재미있고. 원래 하던 게임들도 뒤로 미루고 일단 운동을 하고 나서 다른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운동을 시작하고 담배는 아직 피고 있지만
원래 1-2일 마다 마시던 술을 운동시작하고 1년간 딱 6번 먹었습니다.
원래 내가 술을 진짜 좋아한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도 않나니까요.
아직 원래 목표로 한 체중까지는 멀었지만..
2년~3년 되면 그곳에 가 있을꺼 같습니다.
1년간의 변화 라기 보다는 초반 과 지금의 모습을 한번 남겨 봅니다.
운동 시작시 몸무개(멸치!!!) 사실 이것도 몇일 지나고 찍은거라
완전 초반에 몸무게는 51.3정도 였습니다.
23년6월4일 기준 아침 공복
발전 한거 같으면서도 아니고… 아닌거 같으면서도 발전한!!
그런 상태 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1년 2년 더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는 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파이팅 하시고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그럼 전 광합성 하러! _(┐「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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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잘만드셨네요. 체형도 이쁘시고 어느한군데 빠지지않게 밸런스 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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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몸 너무 이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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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확실히 꾸준히 열심히 하신게 보입니다 허벅지도 실루엣이 보이는데요?! 게다가 저번 코엑스 글에서도 느꼈지만 옆셀카 분위기 있게 잘 찍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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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증량에 조각같은 데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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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잘만드셨네요. 체형도 이쁘시고 어느한군데 빠지지않게 밸런스 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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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 | 23.06.0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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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몸 너무 이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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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3.06.05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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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확실히 꾸준히 열심히 하신게 보입니다 허벅지도 실루엣이 보이는데요?! 게다가 저번 코엑스 글에서도 느꼈지만 옆셀카 분위기 있게 잘 찍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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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사진이야.. 그냥 안보고 찍으면 잘 나옵니다 [....] 하하;; 칭찬 감사합니다. | 23.06.05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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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증량에 조각같은 데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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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 23.06.05 13: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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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심하다
| 23.06.05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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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말근육..;; 트렌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마 마른 체형에 특정 부위 지방 모집 형(?)이라., 피부로 근육이 밀고 나오기 보다는.. 피부 지방층이 얇게 근육에 붙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 23.06.05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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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 23.06.05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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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 도촬 신고합니다 | 23.06.27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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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밖에서 조깅 하세요. 조깅만 해도 살 잘 빠짐 런데이 앱 깔고 러닝전용 신발 사시고 | 23.06.27 0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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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 중요한데 식단만 잘 잡아주시면 런닝머신이나 사이클, 천국의 계단하러 헬스장 가는거 전 추천입니다. 조깅은 날씨 영향을 너무 받습니다. | 23.06.27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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