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건데...
작년에 3일간 3만8천명 몰렸고, 매년 늘고있으니 올해도 코로나 영향이 없다면 늘어났을 거임.
코로나가 있지만 최소한 참여인원이 줄진 않을것 같음.
술이 대표적인 불황소비군 물품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최근들어 이쪽 시장이 사실 꽤나 커진것도 있고.
주류 박람회니, 시음/시향을 하다보면 마스크 착용도 온전할 수가 없고,
아무래도 술이니까 살짝 취한 놈들 한둘 나오면 사회적 거리를 보장하기 힘들고.
뭣보다 업장 관리하는 직원분들도 많이 오가다보니 행사장에서 확진자 접촉시에
업장을 찾은 손님들에게도 연쇄 전파 가능성이 있어, 자칫하면 헬게이트 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걱정해본다.
안그래도 소주나 맥주가 아닌 술을 마시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쭉 떨어졌는데
주최단체는 왜 행사를 미루지 않고 또 강행인건지 모르겠음 ^^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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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사람아님
16년 첫 방문 후에 개근이었는데 올해는 진짜 못가겠다 ㅠㅠ | 20.06.04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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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는 해봐야 7천명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망할거.. | 20.06.04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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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강행이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맞물린 사정이 만만찮아서... 참고차 남김요 | 20.06.04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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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듣고나니 이해가 좀 되네.. 아무래도 또 코엑스가 큰 규모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 | 20.06.04 14: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