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니까 정의와 열민이 찍소리도 못하고 일단 따라오네.
국당도 깽판 좀 덜 쳤으면 은근슬쩍 따라오고 싶었을지도.
근데, 권은희는 진짜... 아오 샹. 국샹.
정의, 열민이 얼마나 속이 부글거리며 따라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나는 알아둬야지.
네들 우린 범여권으로 안본다.
다를게 뭐야. 네들이.
개쌉소리 또 해봐.
민심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견제와 균형도 좋고 과도한 집중이 위험한 것도 아는데, 지금의 더민주라면 일단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드니까, 여전히 100석이 넘는 미통당의 의석에 또 한번 열불이 터지긴 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그 욕심과는 궤가 좀 다른 거 같아.
사람새.끼로 보이지도 않고 이 나라를 헬조선 만들 뻔한 작자들이 여전히 원내 1/3이나 된다는게 속이 터지는거야.
그리고 그 의석을 만들어준, 이번에는 기대했던 몇몇 지역구에는 솔찍히 서운한 생각도 많이 들고.
최소한 진짜 악당 몇몇은 지역에서도 퇴출시켰어야 하지 않나?
정부의 헌신과 적극 대처로 큰 피해 입은 곳도, 그쯤 보여줬으면 이젠 한번 기회 줘야지.
사실상 채용비리 끝판왕 악당놈을 뽑아준 곳도 그렇고.
내 서운함의 대부분은 고향쪽이니까, 외부인의 눈으로 단순하게 까는 거 아님 주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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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원. 강릉과 평창. 내 고향 머저리 등신들. | 20.06.03 10: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