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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배우 정준, "사도 바울도 과거에 큰 죄를 지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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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45일 LV.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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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08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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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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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우리가하는게아니라 피해자가 하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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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예인 하나 은퇴하는데 정치계 난리나고, 종교까지 끌어오고 ㅋㅋㅋㅋㅋ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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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학이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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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은퇴런 했는데 왜 주변이 저러지 진짜 상대를 생각한다면 아무말 말고 잊혀질 권리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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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아니라 이념 전쟁이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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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피해자가 해야지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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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안숨겼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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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우리가하는게아니라 피해자가 하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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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3-26 KRV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나님이 하는 용서도 있지만 사람 사이에서의 용서도 있죠 괜히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가 있나 주기도문대로 용서하지 않은 결과도 적혀있는데 마태복음 18:24, 27-35 KRV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25.12.08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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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예인 하나 은퇴하는데 정치계 난리나고, 종교까지 끌어오고 ㅋㅋㅋㅋㅋ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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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피해자가 해야지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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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떠나서 사도 바울이 연예인 하지도 않았구 ㅋㅋㅋㅋㅋ 당시에 범법자도 아니었고 기독교인 되면서 처형 당한 사람인데 이런 사례에다 가져다 대니 참... | 25.12.08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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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도바울은 사람들이 '목사님~ 우리목사님 최고~'이런 명예를 쫓는 사람도 아니고, 헌금 삥뜯어다가 제네시수 낙타 사는 돈을 쫓던 사람도 아니라 진심으로 '예수라는 이단자들 잡는게 하나님을 위한 일일거야'그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열정적으로 살던 사람이고, 그래서 예수님이 '얘는 마음만큼은 착혀, 잘 가르쳐주기만 하면 잘할껴'하고 선택한거(행 9장) 게다가 바울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 아니까 다른 형제들이 다들 이단 척결하러온줄 알고 무서워하니까 오해 풀릴때까지 자기 할일에 노력하고, 혹시나 하나님께 버려지는거 아닐까 두려워하면서 살았음. | 25.12.08 13:11 | | |
(IP보기클릭)211.51.***.***
내가 보통 유게에서 웃자고 오는 곳인데 틀린소리 좀 한다고 대놓고 저격은 잘 안 하는데, 넌 좀 너무 심해서 내가 일부러 정색하고 씀. 사도바울은 바리새 열성 당원으로 원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로마시민권자였지만 열성 유대교 교사로 기독교도를 탄압하다못해 죽게만든 죄인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바울의 회심이라고 해서 자신을 버리고 한없이 낮춘 회개를 사람들이 존경하는거고.. 경전에 있는 구절이나 내용을 너처럼 내가 쓰고 싶은대로 막 끌어다 쓰고 조롱하는데 악용하면 언젠간 진짜 벌 받을꺼다... 사도바울은 소아시아 길리기아 지방 현재의 터키의 중심 도시인 다소에서 기원 후 5년쯤 베냐민 지파 유대인으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고, 유대인 혈통의 가멜리엘 문화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유대법에는 다섯 살이 되면 성경 공부를 시작하고, 열 살이 되면 율법 전승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바울도 이 규례를 따라 다섯 살 때부터 성경을 배웠으며 열 살 때에 유대교의 중요한 문헌들을 암송하고, 구약성서, 율법해석, 수사학 등을 공부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러한 체계적 신학 교육은 사도 바울로 하여금 유대 전통인 율법을 비판할 만큼 뛰어난 신학자로 자라게 해 주었습니다. 그는 가말리엘의 제자였고 회심하기 전까지 바리새파의 열심 당원이었습니다. 또 고대 그리스 문학에도 밝아서 고대 그리스 문학을 인용하여 아테네 철학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25.12.09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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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8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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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은퇴런 했는데 왜 주변이 저러지 진짜 상대를 생각한다면 아무말 말고 잊혀질 권리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
(IP보기클릭)1.242.***.***
??? : 퇴물이 시선 끌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서. | 25.12.08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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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 이게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거긴 해 | 25.12.08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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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30-32 KRV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경에도 지옥 확정 중죄가 있긴함 | 25.12.08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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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추천점
인망이 아니라 이념 전쟁이라서 그래 | 25.12.08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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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정치적으로 같은 바운더리 안에 있던 배우에 활동도 적극적이었던지라 진영논리적으로 감싸고 도는 거. | 25.12.08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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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정준마저 좀 더 깊게 말하려면 북유게 가야됨 진짜 진영논리 하나로 실드치는거야 | 25.12.08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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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한사람의 잘못보다는 동종업계의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는거 같음 어차리 인맥으로 돌아가는 곳이라 이빨몽 보면 알수있듯 도덕적 잣대보다는 친목을 더 중요시함 | 25.12.08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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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발치한 애도 인망 되게 좋은거임. 지금도 감싸고 도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25.12.08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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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학이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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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쯤엔 잘 나갔던 배우 | 25.12.08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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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안숨겼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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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큰 건데 다들 망각하는 듯 처음부터 밝히고 이제 새 사람 되었고 착하게 살겠다 하면 반감은 좀 있었어도 봐주자 여론이 제법 있었을 텐데 | 25.12.08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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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범죄이력만 드러나면 동원당하는 로다주 라거나. | 25.12.08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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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법적인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ㅋ | 25.12.08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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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ㄹㅇ 사도 바울에 갖다붙이네 바울이 용서받은것만 알지 그 후에 바울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나? 심지어 그 경전에다 자기 죄업까지 기록해놨거늘... | 25.12.08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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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들켰으니 커밍아웃한 거지.ㅋ | 25.12.08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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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9장에 '도리어 버림받을까 두렵다'라고 한거보면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할까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을듯 | 25.12.08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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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싸움임 | 25.12.08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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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9-21, 26-27 KRV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 25.12.08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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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정상적인 기독교도면 저딴 새끼 실드 안쳐 | 25.12.08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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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정상적인 기독교도들이 특히 나대는 경우가 많지 | 25.12.08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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