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 미아 테일러.
이전 뮤즈와 아쿠아에서 혼혈 1명*만 나오던 전례를 깨고 팀 멤버에 외국인 캐릭터 3명이나 있는 니지동에서 미국에서 온 유학생이란 설정.
* 할머니가 (굳이) 소련 사람인 아야세 에리와 프랑스계였다가 이태리계로 변경된 오하라 마리. (정작 성씨는 아일랜드계...)
담당 성우인 우치다 슈우가 귀국 자녀 출신이라 하라쇼나 챠오 정도가 전부나 다름 없는 선배 캐릭터들과 달리 네이티브급 영어 발음이라 화제 였는데....
문제는 미국인 캐릭터인데 정작 성우는 호주 출신이라 발음은 호평이나, 억양이 심히 거슬리거나 아쉽다는 반응.
한국인 유학생/교환학생 캐릭터에 한국계 혹은 외국에서 살다온 성우가 배역을 맡았는데 정작 해당 캐릭터 입에서 나오는 건, 유창한 북한의 문화어나 조선족의 연변 사투리인 격이니...
개인 감평 - 근데 굳이 미국인 캐릭터로 설정할 필요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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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팬덤에 어필 가능이라고 생각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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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머리색이며 형형색색인데, 그거라도 차별점 두려는 게 큰 듯. | 25.12.06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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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라.. 그게 더 좋은데? | 25.12.06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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