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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콜렛은 간식이나 과자류로 많이 먹지, 다른 나라처럼 퍼먹지는 않지 그리고 대기업 초콜렛은 당연히 팜유나 저가 재료로 만들었겠지 나도 안먹어봤지만 차라리 해외직구로 하나 먹어보는걸로 만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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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따라한 제품들이 많아서 이미지 소모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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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속도전으로 1타 출시한거 먹어본 사람들 후기로는 '이돈씨' 소리가 절로 나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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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타는 음식중에 이렇게 비싸고 맛이 ㅈ같은 상품은 두번다시 없을 정도로 퀄리티 개 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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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만약에? 라는 가정이긴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퀼리티를 지켰다면 지금보다는 인기가 오래갔을 수도 있을 거라는거네요. 뭐 원가니, 너무 달 것 같다느니 이런저런 핑계로 퀼리티를 후려친 끝에, 응 한 번만 아니 한 번도 안 먹어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뭐 원체 초콜릿 소비량이 적다고는 하지만, 또 한 때 탕후루, 버블티, 생과일쥬스 같은게 인기일 때는 선풍적이었던거 생각하면 퀼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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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놔두고 너무 비싸. 굳이 이 가격에?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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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맛이 돈값하지 못하거나 맛 없었다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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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속도전으로 1타 출시한거 먹어본 사람들 후기로는 '이돈씨' 소리가 절로 나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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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콜렛은 간식이나 과자류로 많이 먹지, 다른 나라처럼 퍼먹지는 않지 그리고 대기업 초콜렛은 당연히 팜유나 저가 재료로 만들었겠지 나도 안먹어봤지만 차라리 해외직구로 하나 먹어보는걸로 만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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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가 저가 재료로 쓰레기를 유사 초콜릿이라고 파니까 많이 안먹는거 아닐까 | 25.10.30 0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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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나라 사람 인식이 그럼. 김밥도 천원의 시절을 그리워서 0.35도 비싸다고 하는거 처럼, 초콜렛도 그냥 간식이고 이걸 퍼먹지는 않음. 오히려 우리가 잘 안먹으니깐 굳이 비싸게 만들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팜유로 만든거 아닐까 생각중. | 25.10.30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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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그냥 퍼먹지 않아 대부분 식후 디저트로 먹지 스위스는 소비량 보니 퍼먹을거 같긴 하다 | 25.10.30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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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님. 97년 국가 부도 사태 터지기 전만 하더라도 슈퍼에서 파는 국산 초콜릿은 대체적으로 코코아 매스, 코코아 버터가 많이 들어가고 그 다음으로 설탕 이런 순 이었음. 팜유??? 그거 싸구려 초콜릿에나 들어가던 거에다가 코코아 매스,버터 초콜릿 먹다 팜유 들어간 것 먹으면 설탕범벅 팜유 초콜릿 맛 질린다고 잘 안 사니까 학교앞 문구점이나 그런 곳에서나 볼 수 있었음. 완전 듭보잡 회사들이나 만들던 시절이었고 국가 부도 나니까 왠만한 회사 쓸려나가고 과자 업체들 경쟁이 줄어드니까, 팜유 초콜릿으로 바꿔서 맛이 금방 질리고 맛 없다고, 돈 있는 애들은 백화점에서 외국 초콜릿 사먹고 돈 없는 애들은 문구점 싸구려 팜유 초콜릿 먹고 그랬고.... 불만 제로였나??? TV 프로그램에서 국내 회사가 왜 팜유 초콜릿만 파는지 나왔으니 그걸 보는 것을 추천함. | 25.10.30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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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문방구에서 팔던 하트모양 초콜렛 정말 맛 없었는데 그것도 팜유로 만든거면 지금 나오는 초콜렛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구만... 불만제로 찾아봐야겠구만 | 25.10.30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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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따라한 제품들이 많아서 이미지 소모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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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쫀득함이 좋아. | 25.10.30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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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완전 쓰레기였는데!!! 한국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만... 완전 쓰레기였는데!!! 비추 나 아님 | 25.10.30 0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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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타는 음식중에 이렇게 비싸고 맛이 ㅈ같은 상품은 두번다시 없을 정도로 퀄리티 개 구렸음
(IP보기클릭)106.102.***.***
먹는 시멘트라고 놀리는 감귤 초콜릿이 선녀로 보일 지경 | 25.10.30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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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만약에? 라는 가정이긴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퀼리티를 지켰다면 지금보다는 인기가 오래갔을 수도 있을 거라는거네요. 뭐 원가니, 너무 달 것 같다느니 이런저런 핑계로 퀼리티를 후려친 끝에, 응 한 번만 아니 한 번도 안 먹어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뭐 원체 초콜릿 소비량이 적다고는 하지만, 또 한 때 탕후루, 버블티, 생과일쥬스 같은게 인기일 때는 선풍적이었던거 생각하면 퀼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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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원체 값이 비쌌으니 멀쩡한거 들어와도 그돈씨 나오고 망했을수도 있음 | 25.10.30 0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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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를 끌어올리면 가격도 더 올라갔을테니 저게 유행했을때보다 더 흑백 안성재 빙의해서 저때보다 팔짱끼고 먹고나서 결과는 똑같았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지금 극장가 영화들 후려칠때보다 더 후려치지 않았을까? | 25.10.30 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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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 -> 퀄 | 25.10.30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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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맛이 돈값하지 못하거나 맛 없었다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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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초콜릿'에 카카오 파우더와 카카오 버터를 안쓰니 당연히 인당 소비량이 ↗박지. 생각해보면 개빡치지. | 25.10.30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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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허영충들을 위한 쓰레기 모조품들이나 파니 ㅋㅋ | 25.10.30 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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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놔두고 너무 비싸. 굳이 이 가격에?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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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로 나와서 먹어봤던 두바이 초콜릿 보다싶이 대놓고 "준"초컬릿 이라고 적혀있는 당당함을 자랑한다 맛은 50원짜리 또뽑기 초콜릿에 라면 부스러기 넣어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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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초컬릿이네 ㅋㅋ | 25.10.30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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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진짜 초콜릿인 노브랜드 초콜릿이 많이 팔리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 25.10.30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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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콜릿이 있는지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모르니까,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하고 먹은 경험들이 초콜릿에 대한 선호도를 낮추는듯 합니다 저도 초콜릿을 사먹지 않는 편인데 페레로로쉐는 가끔 1년에 한 서너번? 3개짜리정도 사서먹는편인데 두바이초콜릿 유행할때 한번 사먹어보고 가끔 생각은 나거든요. 아직도 비싸서 못사먹지 한 2만원돈하면 한달에 한두어번은 꾸준히 사먹을것 같습니다 | 25.10.30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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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스타일의 빵이나 초콜릿 잘 만드는데 먹으면 맛있기는 하더라 뭔가 금방 물려서 자주 사먹게 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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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거 디저트로 달게 만든거라 하나먹고 물려서 식욕떨구는 용도임 금방 물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건 용도에 맞게 잘 만들었다는 소리 ㅎㅎ | 25.10.30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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