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해서 적어봄.
에어팟4 제외하고는 전부 다 써본 입장으로 이야기함
먼저 선 2줄 요약
1. 프로2 산 사람은 역시 바꿀 필요 없음
2. 프로1 쓰는 사람이거나 프로2를 보증기간 끝날정도로 쓴 사람 추천
QC : 일단 처음 QC이슈 이거 말 안할순 없음.
나같은 경우 왼쪽 부분 불량이였는데
검색해보니까 나랑 똑같은 불량 인사람 봄
그 사람은 쿠팡 구매라서 처리 원활하게 끝남
그러니 QC 너무 믿지마셈 이번에 심박수 추가되는 변화가 있어서
불량이 쉽게 보일수 있다는 가정을 꼭 하는게 좋을듯
노캔 : 일단 조금 더 개선됨 내 생각에는 팁 변경이 큰듯함 프로2도 팁 좋은거 쓰면 매우 비범함...그러나 와 노캔이 더 좋아져서 당장 바꿔야지 할수준은 아닌듯 비교하면 프로2가 약간 아쉽다정도
주변음 듣기 : 확실히 이제는 진짜 쓴 느낌이 아예 안나는 날것같은 소리임
더 자연스러워짐
음질 : 개인적인 소감임 절대적인 판단 지표는 아니라고 보셈. 근데 나는 이 역시 와!!! 진짜 너무 조아오 ㅠㅠ 이 수준은 ㄹㅇ 아닌듯
잘쓰고 있는 프로2를 굳이 팔고 차액 10몇만원 준다...난 메리트 모르겠음
그러나 베이스 부분에서 어느정도의 체감은 됨
폼팁 : 기존 메모리폼팁? 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애들은 손으로 꾹꾹 말아서 귀에 넣어야하는데 프로3는 그런 과정은 필요없이 늘 착용할때처럼만 하면 되는 점이 좋았음 사용성은 좋음
심박수나 여러 장점은 있긴하나
좋긴 좋은데 프로 1에서 프로 2로 넘어가는 정도의 효용은 보여주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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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면 상당히 좋은 기회지 비록 청음만 해보긴했으나 4세대도 상당히 즐거운 소리을 들려줬었음 오픈형을 선호하는 거 같은데 막 특수목적 아니면 프로3까지 갈필요는 없어뵘 | 25.09.25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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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만 생각해도 유튜버들 호들갑은 ㄹㅇ 역대급임 | 25.09.25 14: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