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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사망 18시간 전 결혼식 올린 신부.jpg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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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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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3 16:5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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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자머리는 가발인가? 슬픈 이야기네. 하늘가서 행복하길 우리나라 배우 고 장진영씨도 죽기 몇일전에 혼인신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25.09.03 16:59

(IP보기클릭)223.222.***.***

BEST

25.09.03 16:58

(IP보기클릭)14.37.***.***

BEST
우리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음. 나 초등학교때 처음 발견 했는데 나중에는 척추로 전이되어서 일어나시지도 못하셨었음. 다행인지 나 대학가시는건 보고 돌아가셨지. 의사도 정말 오래사신거라고하더라. 마지막 날 밤에 정말 오랜만에 엄마 손 잡고 잤었다. 그리고 잠에서 깨니까 어머니가 숨을 못 쉬고 계셨다. 허겁지겁 119불러서 갔는데 앰뷸런스 안에서 구급대원이 날 보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그때 구급대원의 얼굴은 슬픔, 안쓰러움이 뒤섞여 있었다. 평생 못 잊을 얼굴표정이었지. 나는 그때 정말 제정신을 차리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겨울이었는데 슬리퍼에 잘때 입는 홑바지, 혹시나 해서 챙겨온 엄마 지갑만 들고 있었다. 당시에는 핸드폰이 막 보급될때라 아버지는 핸드폰이 있었는데 내가 전화하려면 공중전화를 해야했다. 동전이 없어서 밖에 나와 근처 아무나 붙잡고 동전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손을 내밀라고 하더니 내 양손 가득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두 쏟아주신 분도 있었다. 저 밑에 아이들이 대학갈때까지만이라도 살고 싶다는 분, 꼭 사셨으면 좋겠다. 자식들 대학가고 결혼할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25.09.03 21:20

(IP보기클릭)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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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암 정복 하기를..
25.09.03 17:00

(IP보기클릭)122.41.***.***

BEST
자식 나이 80 될 때까지 사셔야죠 ㅠㅠ
25.09.03 17:00

(IP보기클릭)175.116.***.***

BEST
ㅜㅜ
25.09.03 16:58

(IP보기클릭)211.177.***.***

BEST

25.09.03 16:58

(IP보기클릭)223.222.***.***

BEST

25.09.03 16:58

(IP보기클릭)112.163.***.***

ㅠㅠ
25.09.03 16:58

(IP보기클릭)175.116.***.***

BEST
ㅜㅜ
25.09.03 16:58

(IP보기클릭)106.101.***.***

BEST
마지막 여자머리는 가발인가? 슬픈 이야기네. 하늘가서 행복하길 우리나라 배우 고 장진영씨도 죽기 몇일전에 혼인신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25.09.03 16:59

(IP보기클릭)211.195.***.***

고구마언덕
함악제 때문에 무조건 빠지지 | 25.09.03 17:01 | | |

(IP보기클릭)122.32.***.***

25.09.03 16:59

(IP보기클릭)122.41.***.***

BEST
자식 나이 80 될 때까지 사셔야죠 ㅠㅠ
25.09.03 17:00

(IP보기클릭)59.1.***.***

반라새대가리
증손주까지 봐야지 | 25.09.03 17:02 | | |

(IP보기클릭)211.225.***.***

BEST
얼렁 암 정복 하기를..
25.09.03 17:00

(IP보기클릭)223.39.***.***

잘가라 내 인생의 반려자 다시 태어난다면 죽음도 가로막을 수 없는 사랑으로 다시 만나자
25.09.03 17:00

(IP보기클릭)211.234.***.***

25.09.03 17:00

(IP보기클릭)203.232.***.***

우리가 하찮게 낭비하는 하루는, 어제의 누군가가 간절히 바랬을 내일.
25.09.03 17:01

(IP보기클릭)118.235.***.***


25.09.03 17:01

(IP보기클릭)59.12.***.***

와씨...루팡중인데 막짤에서 좀 울뻔했다...
25.09.03 17:02

(IP보기클릭)220.87.***.***

ㅠㅠ
25.09.03 17:04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ㅇㅇ 그거보고 이승환씨가 작곡한곡이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일걸... | 25.09.03 17:10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1504280041038110&r=1 그 이야기 주인공 분 후일담인데 정말 사랑하셨고 사랑하시고 사랑하실거구나... 싶더라 | 25.09.03 17:17 | | |

(IP보기클릭)118.235.***.***

25.09.03 17:06

(IP보기클릭)118.235.***.***

25.09.03 17:07

(IP보기클릭)211.199.***.***

25.09.03 17:08

(IP보기클릭)39.7.***.***

신은 없다
25.09.03 17:10

(IP보기클릭)103.76.***.***

한국엔 영란씨와 창원씨가 있지
25.09.03 17:11

(IP보기클릭)39.7.***.***

이정도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으로 불러도 될것 같다...
25.09.03 17:12

(IP보기클릭)220.76.***.***

내 전여친도 나하고 헤어지고 나서 어쩌다 연락이 되서 가끔 친구로 만났는데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좀 뜸하게 연락하다 몇개월만에 안부를 물었떠니 병원이라고 해서 뭔일인가 싶었더니 암이 재발해서(이전에도 암걸렸다가 수술해서 완치했다고 했었음) 손쓸 수 없을 정도라고 ㅠㅜ 근데 그 남친이 한국계 미군이라 미국에 있다보니 한국으로 못나오니까 혼인신고 하고 미국 가서 남편이랑 몇개월 살다 생을 마감했음.
25.09.03 17:14

(IP보기클릭)180.83.***.***

신랑이랑 하객들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
25.09.03 17:31

(IP보기클릭)222.114.***.***

내가 나이가 들긴 했나봐.... 일하다가 잠깐 본 글인데도 눈물이 나네...
25.09.03 17:33

(IP보기클릭)106.101.***.***


결혼식사진분위기가말이아니네
25.09.03 17:34

(IP보기클릭)210.120.***.***

루리웹-7954141387
왜 이뿐데 | 25.09.03 17:38 | | |

(IP보기클릭)115.138.***.***

루리웹-7954141387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의료진, 침울한 얼굴의 하객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눈빛의 두쌍의 눈들... 다음생엔 좋은 인연으로 만나세요 | 25.09.03 17:4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163.***.***

"Marty" McFly
신랑신부를 보지 말고, 뒤쪽의 분위기를 보라는 얘기잖니 | 25.09.03 17:54 | | |

(IP보기클릭)211.196.***.***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자
25.09.03 17:37

(IP보기클릭)1.252.***.***

25.09.03 17:50

(IP보기클릭)118.235.***.***

리얼 니아ㅠㅠㅠ
25.09.03 17:55

(IP보기클릭)59.6.***.***

그저 안타깝습니다
25.09.03 18:51

(IP보기클릭)220.77.***.***

세상 가장 슬픈 결혼식이구나 ㅠ
25.09.03 19:25

(IP보기클릭)121.178.***.***

이런글 진짜 맘아파서 못봐..
25.09.03 19:40

(IP보기클릭)121.143.***.***

두 사람의 마음이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이런 일을 보면 신은 없다는 게 맞아.... 후..
25.09.03 20:18

(IP보기클릭)14.37.***.***

BEST
우리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음. 나 초등학교때 처음 발견 했는데 나중에는 척추로 전이되어서 일어나시지도 못하셨었음. 다행인지 나 대학가시는건 보고 돌아가셨지. 의사도 정말 오래사신거라고하더라. 마지막 날 밤에 정말 오랜만에 엄마 손 잡고 잤었다. 그리고 잠에서 깨니까 어머니가 숨을 못 쉬고 계셨다. 허겁지겁 119불러서 갔는데 앰뷸런스 안에서 구급대원이 날 보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그때 구급대원의 얼굴은 슬픔, 안쓰러움이 뒤섞여 있었다. 평생 못 잊을 얼굴표정이었지. 나는 그때 정말 제정신을 차리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겨울이었는데 슬리퍼에 잘때 입는 홑바지, 혹시나 해서 챙겨온 엄마 지갑만 들고 있었다. 당시에는 핸드폰이 막 보급될때라 아버지는 핸드폰이 있었는데 내가 전화하려면 공중전화를 해야했다. 동전이 없어서 밖에 나와 근처 아무나 붙잡고 동전좀 빌려달라고 하니까 손을 내밀라고 하더니 내 양손 가득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두 쏟아주신 분도 있었다. 저 밑에 아이들이 대학갈때까지만이라도 살고 싶다는 분, 꼭 사셨으면 좋겠다. 자식들 대학가고 결혼할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25.09.03 21:20

(IP보기클릭)221.164.***.***

와이프가 암4기 진단을 받아 항암할 때 둘이 병원 벤치에 앉아. 진료보러 오신 노부부를 보며 감탄을 했었음. 저분들은 저 연세까지 둘이 얼마나 많은 난관을 헤쳐오셨을까? 과연 우리도 저 연세까지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며 말이야.
25.09.03 22:08

(IP보기클릭)175.118.***.***


하늘도 무심하시지......
25.09.03 22:09

(IP보기클릭)211.250.***.***

슬프네요 ㅠㅠ
25.09.03 22:38

(IP보기클릭)211.112.***.***

축의금 조의금 같이 들고가야겟네
25.09.03 23:17

(IP보기클릭)118.235.***.***

짤이야 오래 된건데 댓글 때문에 네이버 뿜껄 렉카질 해오는군...
25.09.04 02:17

(IP보기클릭)210.103.***.***

이건 작성글만큼 댓글들도 맵네. 참 하늘이 무심하기도 하여라.
25.09.04 02:30

(IP보기클릭)125.247.***.***

여기 댓글은 따뜻하네 같은 내용에 다른 커뮤댓글에는 여자 이기적이다라는 댓글도 많이 보였는데
25.09.04 08:41

(IP보기클릭)118.235.***.***

SlamDunk™
???:남자 하루도안되서 돌싱되네 이드립을 난잊을수가 없다... | 25.09.04 08:43 | | |

(IP보기클릭)106.101.***.***

형이야형
뭣.. | 25.09.04 09:04 | | |

(IP보기클릭)125.247.***.***


이 뮤비보고 진짜 펑펑 움
25.09.04 08:46

(IP보기클릭)118.235.***.***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25.09.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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