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멀쩡할 때는 그냥 아무대나 힘들어 보여도 견뎌 보려고 들이대고 그랬는데...
어깨, 무릎, 허리 여기저기 다쳐보고 그런 경험 쌓이고 나니까..
좀... 이제는 전 처럼 막하기는 부담스러움..
낯가리는 유게이라 육체노동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했음..
백화점, 편돌이 같은 서비스계도 해보기는 했는데... 막상 일 할 때는 괜찮은데
신청할 때가 제일 떨리더라;;
본인이 겁이 많은가봄 좀 실전 때도 그렇기는 한데 '실전 전'
상황 때 제일 무서워 함. 이것저것 자꾸 뇌에서 부정적인 거 시뮬 돌리느라 이게 쌓여가지구;;
신청할지 말지 애매한 공고들 있었는데 베글에 또 무직글 보니까 무섭네
뭐라도 또 일하고 싶어서 무서워서 신청함. 정신 산만하네...
크리스마스 때 기부도 하고 동생 밥 사줄 정도로 돈 있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21.100.***.***
확실히 그 '신청 전'이 이상하게 긴장되고 무서움 ㅇ ㅅㅇ 알 수 없는 뭔가에 쫄게 되는 그 기분...
(IP보기클릭)121.100.***.***
확실히 그 '신청 전'이 이상하게 긴장되고 무서움 ㅇ ㅅㅇ 알 수 없는 뭔가에 쫄게 되는 그 기분...
(IP보기클릭)221.160.***.***
ㅇㅇ 막상 일 하면 잘함.. 신청 전, 출근 전 이때가 긴장이 피크임;; | 25.08.20 02:01 | | |
(IP보기클릭)14.5.***.***
(IP보기클릭)221.160.***.***
쿠팡... 일은 잘 보이는데 육체 노동계라 좀.. 겁나요. 요새 허리도 거시기 해서;; 케바케가 심하다고 소인은 들었사옵니다. | 25.08.20 02:02 | | |
(IP보기클릭)14.5.***.***
집품이나 진열같은거 하면 여자도 하는거라 편하긴 한데..이걸 보통 남자들은 잘 안시킨단 말이지; | 25.08.20 02:05 | | |
(IP보기클릭)221.160.***.***
ㅠ 그래서 안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08.20 02: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