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페나코니,엠포리어스 빌런들이 멋있음

[난이미죽어있습니다]

약탈과 희생이 수반되는 자연의 이면에

존재하는 질서

행복을 유일한 질서로 통제하고

인간만의 낙원 건설

(지루하고 현학적임)

내가 희생해서 모두에게

영원히 끝나지 않는 주0일제를 선사하겠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물론

막아야 되는게 맞는데.. 

선데이님이 혼자 희생하시겠다니까

주0일제 맛좀 보면 안될까

생명의 제1원인에 대한 탐구

지식 누스의 파멸

동굴에서 각성한 첫 번째 죄수로서

눈먼자들을 선도

(지루하고 현학적임)

누스 네가 뭔데 지식을 정의하고 제한해

창조주인 내가 너와 운명의 길을 부수고

지식에 얽매이지 않는 혼돈으로 만들겠다

얘가 잘했다거나 방법을 긍정하는건 아닌데

우주에서 날고 긴다하는 천재들 모아놓은

지니어스에서도 첫 번째가 말하는 무게감이

진짜 다름. 사실상 온우주를 파멸에 물들게

하려는 악당의 마인드인데 뭔가 멋있게

느껴짐

[칼라이트]

지루하고 현학적이지 않음
선데이 - 모두 고통 받는 세계보다 한명이 고통받는 세계를 만들겠다
리고스 - 누스로 인해 지식이라는 범주가 고정되었다 다시 누스가 없는세계를 만들어 지식에는 자유가 있다는걸 보여주겠다

[혈혼귀렵]

리고스는 말은 그렇게 하는데

결과는 지식의 자유화가 아니라
지식의 파멸화라....

[주슐사]

선데이는 진짜 성능이랑 별개로 너무 멋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