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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케데헌 후속은 쉽지 않을걸로 보는 이동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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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19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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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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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마디 더 붙여주는 것이 이사람의 품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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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비겁핑이 뭘알아 개쩌는 케데헌2가 나올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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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이나 겨울왕국 2가 뭐 대단히 신선해서 성공했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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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겜처럼 흥행은 할것임 평가가 개쩌는 후속이냐 아니면 전작의 명성에 기댄 그냥 후속이냐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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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이야기는 1편의 충격을 줄수 있느냐를 말하는거지 상업적 성공만을 말하는게 아님 저이야긴 앞에 이십분 뒤에 오분정도를 다 봐야 이해가 되는 이야기지 이렇게 카드뉴스로 짧은 꼭지를 따면 왜곡밖에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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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 가면 유행이 지나가서 관심 못 받을수도 있고 속편이란 어려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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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아 보임. 사실 재밌어보여서 더 블랙 레이블 같은 메이저가 참여한걸로보여서... 다음에는 안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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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인도헌터스로간다 | 25.08.19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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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악이라 k팝이 아니게 되는데 | 25.08.19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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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버전이나 김씨스터즈 미국진출 이야기? | 25.08.19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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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저분도 모르는건 아닐거고... 암튼 영화는 2편은 언제나 성공하기 어려웠음 반대로 게임은 항상 2편이 더 나았지 | 25.08.19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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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이나 겨울왕국 2가 뭐 대단히 신선해서 성공했냐 하면 그건 아니니까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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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아 보임. 사실 재밌어보여서 더 블랙 레이블 같은 메이저가 참여한걸로보여서... 다음에는 안할 수도 있음. | 25.08.19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겨울왕국은 스타일로 승부한게 아니다 보니 케데헌이랑은 좀 다른듯. | 25.08.1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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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눌왕국과는 궤를 완전히 달리하는 작품이라 봄 | 25.08.19 15:20 | | |
(IP보기클릭)125.140.***.***
빌보드1위 찍은 전작에 도전하려고 오히려 메이저가 줄서지 않을까? | 25.08.19 15:21 | | |
(IP보기클릭)182.212.***.***
1은 그당시엔 신선한 스토리였긴 함 | 25.08.19 15:22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 겨울왕국2가 평가가 그렇게 좋았냐 하면 그건 또 아님 | 25.08.19 15:23 | | |
(IP보기클릭)203.234.***.***
난 어떻게든 더 블랙 레아블 붙잡아서 해야함. 돈으론 안된다고 봄... | 25.08.19 15:23 | | |
(IP보기클릭)112.216.***.***
결과적으로 노래의 퀄리티가 좌우할꺼라고 생각하긴 함. | 25.08.19 15:25 | | |
(IP보기클릭)210.179.***.***
2가 1에 비할 정도로 성공 적이였나요? 전 전작을 전혀 못따라라고 전작과 비교하면 실패라고 보이는데~ | 25.08.19 16:59 | | |
(IP보기클릭)106.243.***.***
평은 전작보다 못했지만 한국에서도 천만 넘고 상업적으로는 성공하긴 했음 | 25.08.19 17:04 | | |
(IP보기클릭)210.179.***.***
아. 2도 천만이 넘었군요~ 2는 이상하게 관심이 안가서 몰랐네요 ㅎ | 25.08.19 17:05 | | |
(IP보기클릭)106.251.***.***
구체적으로 1국내최종관객수가 1032만 2최종관객수가 1320만이고 전세계적 흥행도 2가 1보다 낫습니다. 대성공한 상업영화의 속편이 전편에 비해 나쁜평가를 받으면서도 흥행성적은 더 좋은경우가 많죠. 1을 재밌게 본 관객이 다시찾는 건 당연하고, 1을 극장서 못본사람들도 사회적현상에 궁금증이생겨서라도 2는 극장에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 25.08.19 17:50 | | |
(IP보기클릭)180.65.***.***
... 그렇긴 함 ... 전작의 영향이란 것도 있으니까 ... 근데 3은 어려울듯 ... | 25.08.19 18:25 | | |
(IP보기클릭)118.235.***.***
겨울왕국도 노래가 큰역할했다고 봄. 1,2편다 엘사 노래가 애들한테 잘먹힘 | 25.08.19 18:31 | | |
(IP보기클릭)175.223.***.***
대흥한 컨텐츠의 2가 1팬들 등에업고 상업적으론 성공했지만 평은 안좋은 케이스는 너무 흔해서 안 그런걸 오히려 찾기 힘들 정도 ㅋㅋㅋ 그러다 3을 아예 말아먹는것까지 가면 완벽 | 25.08.19 19:16 | | |
(IP보기클릭)125.184.***.***
돈 그것도 아주많은 돈이면 해결가능하지않나요?? ㅎㅎㅎ | 25.08.19 19:23 | | |
(IP보기클릭)14.52.***.***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음. 제발 2 나와라 비는 분위기였어서. 나도 보러갔고. 근데 작품적으로는 영 별로였음.. 설명하긴 힘들지만 1편으로 유기적으로 잘 자라난 나무같은 느낌이면 2편은 조각조각 부분들을 이어붙인 이미테이션 나무같은 느낌이었음. | 25.08.19 21:22 | | |
(IP보기클릭)125.132.***.***
훔.. 1편에 대한 연속성이 역시나 흥행에 요인인가 보네요~ 1편이 워낙 흥행에 성공해서 가능하긴 했을거 같네요~ | 25.08.19 21:25 | | |
(IP보기클릭)14.52.***.***
그렇다기 보다는 연출이나 편집의 문제일수도 있고. 뭔가 명확한 빌런이 없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거 같음. 문제는 있고 해결은 하긴하는데 이게 좀 상황적이고 추상적이다 보니까 1편이 잘만든 하나의 게임이라고 치면 2편은 dlc나 사이드퀘스트 같은 느낌인거임. | 25.08.19 21:31 | | |
(IP보기클릭)125.132.***.***
아.. 제가 관심이 없었던 이유가 딱 그거였네요~ 후속이 아닌 본편의 흥행으로 먼가 비디오판을 낸 느낌이였습니다 ㅎ 디즈니가 그랬던게 꽤 있어서~ | 25.08.19 21:38 | | |
(IP보기클릭)39.7.***.***
흥 비겁핑이 뭘알아 개쩌는 케데헌2가 나올거라고
(IP보기클릭)223.38.***.***
ㄹㅇ 비겁핑! | 25.08.19 15:16 | | |
(IP보기클릭)59.27.***.***
그때쯤 가면 유행이 지나가서 관심 못 받을수도 있고 속편이란 어려운 문제임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52.***.***
ㅇㅇ 오겜처럼 흥행은 할것임 평가가 개쩌는 후속이냐 아니면 전작의 명성에 기댄 그냥 후속이냐 차이지 | 25.08.19 15:12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거 1편 넘으면 일단은 불세출에 가까운 칭호는 얻을듯. ㅎㅎㅎ | 25.08.19 15:19 | | |
(IP보기클릭)220.95.***.***
(IP보기클릭)222.106.***.***
이동진의 이야기는 1편의 충격을 줄수 있느냐를 말하는거지 상업적 성공만을 말하는게 아님 저이야긴 앞에 이십분 뒤에 오분정도를 다 봐야 이해가 되는 이야기지 이렇게 카드뉴스로 짧은 꼭지를 따면 왜곡밖에 안대
(IP보기클릭)211.252.***.***
나도 후속의 상업적인 성공은 의심하지 않음 평가는 좋게 나오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니까 발췌한것 | 25.08.19 15:15 | | |
(IP보기클릭)14.52.***.***
ㅇㅇ 상업적 성공은 오히려 할듯.. 극장에서만 나와준다면 이번에는 보러갈 사람들 많음. 다만 평가는 확실히 더 좋게 받기 힘들수도 있음. 스토리 무난하고 노래가 1만큼 팡팡 터지고 새로 나올 캐릭터들이 매력있다면 좋게 받을 가능성 물론 있고. | 25.08.19 21:25 | | |
(IP보기클릭)211.48.***.***
(IP보기클릭)125.129.***.***
이렇게 한마디 더 붙여주는 것이 이사람의 품격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203.234.***.***
혹시 틀릴까봐 미리 깔아둔걸로 보이는데... 겸손해 보이긴 함. | 25.08.19 15:14 | | |
(IP보기클릭)112.220.***.***
이건 그냥 예상이 틀렸을때의 변명거리 미리 깔아두는 느낌인데 | 25.08.19 15:15 | | |
(IP보기클릭)211.234.***.***
밑밥이라도 그냥 던지는게 아니라 겸손과 품격이 보이게 까는것도 능력이지 뭐 | 25.08.19 15:18 | | |
(IP보기클릭)211.185.***.***
난 이런거 진짜 별로던데. 항상 자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구구절절 토로해놓고 꼭 뒤에다 저렇게 붙여서 자신은 열린시각을 가졌다는 스탠스로 보여지고 싶어하는게 짜침. | 25.08.19 15:22 | | |
(IP보기클릭)211.185.***.***
예술에 옳고 그름이 있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자신의 신념과 기준으로 평론을 하면서 좋고나쁨을 구분했다면 그것이 적확하지 않은 평론일때의 책임도 안고가야지 꼭 회피기동함. | 25.08.19 15:24 | | |
(IP보기클릭)211.241.***.***
그냥 전형적인 깔아두기.. | 25.08.19 15:26 | | |
(IP보기클릭)211.196.***.***
후속작이 잘 나올지 망할지 단언하는건 평론가의 영역이 아니라 예언가의 영역 아닌가? 망할겁니다. 라고만 하면 저주하는거잖아. | 25.08.19 15:32 | | |
(IP보기클릭)211.185.***.***
이동진 평론들을 보면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바꿀 생각 없는 사실상 확언에 가까운 평론을 많이함. 그런대 자신의 관점에 오류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게 느껴지는데 늘 저렇게 면피의 구실로 쓸 말을 붙여둔다는거지. | 25.08.19 15:36 | | |
(IP보기클릭)121.135.***.***
평론은 이미 나온걸 대상으로 자기가 보고 하는거고 케데헌 후속은 나올지 안나올지조 모르는 예측인데 그게 같음? | 25.08.19 15:43 | | |
(IP보기클릭)39.7.***.***
하지만 신과 함께엔 가차없눈 빨간 안경이저씨 | 25.08.19 16:02 | | |
(IP보기클릭)175.113.***.***
저거 영상 나도 봤는데. 보면서 이동진은 후속작 별로일 꺼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던데... 편집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론가로서 기준에선 스토리도 별로고 노래도 그닥이고 딱히 별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왜 성공했나 보니 스타일 밖에 없는거 같다고 들리긴 했음. | 25.08.19 16:08 | | |
(IP보기클릭)106.251.***.***
저정도깔아두는것도 못하는 머저리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럼. | 25.08.19 17:52 | | |
(IP보기클릭)193.170.***.***
글쎄.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고 사실에 대한 단정은 피하는 걸 면피라고 볼 수 있나? 완벽히 알 수 없는 뭔가에 대해 무조건 이렇게 될 거라고 하는 게 오히려 아집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근본적으로 불확실한 뭔가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고 자기 한계 안에서 의견을 이야기하는 게 책임감 있는 태도 아닐까 | 25.08.19 18:59 | | |
(IP보기클릭)211.185.***.***
앞서 말했듯 이미 말은 확언에 가깝게 해놓고 뒤에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 한마디 붙이는게 책임있는 태도인가? 역으로 자신의 발언에 무책임한 태도지. 그러니까 회피고 면피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나오는거임. 그리고 이동진 평론은 균형을 잡아가며 단정을 피하는게 아니라 단정지은 뒤 이야기하는게 디폴트임. | 25.08.19 19:29 | | |
(IP보기클릭)193.170.***.***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평론 관점의 이야기만 하지 않았나? 확언에 가깝다거나 단정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거임? 평론이라는 장르가 원래 자기 관점에서 영화에 대한 의견과 해석을 말하는 거고, 거기서 벗어나서 뭐 말도 안되는 단정이나 뇌 뺀 주장을 한 건 딱히 없지 않나? 계속 자기는 어떻게 느낀다 어떻게 생각한다고 단서 달아가며 이야기하는데 하다못해 과학자들도 채널 보면 자기가 아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답변하면서 틀릴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평론가가 영화에 대한 자기 해석 이야기하면서 틀릴 수 있다고 하는 게 면피라는 건 좀 많이 공감이 안되네; | 25.08.19 20:28 | | |
(IP보기클릭)116.43.***.***
끝까지 본거 맞나 처음부터 ai가 쓴 시나리오니 하루이틀이면 쓸 시나리오 같다느니 하면서 뒤엔 장난처럼 말했다는 소리로 하는데 이게 평론? 영상 중반에도 지루한 스토리라며 마치 스타일만 좋아서 성공한것처럼 말하는데 사실상 면피용이지. 이동진도 약간 백종원 같은 느낌이네 뭐가 이렇게 겹겹이 있는건지 | 25.08.19 22:33 | | |
(IP보기클릭)193.170.***.***
평론에서 그정도 표현이야 많이 나오지 않나? 자기 관점에서 장단점 평가하면서 이 부분이 왜 구린지, 이 부분이 왜 좋은지 설명하고 있는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평론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 평론이라는 게 계속 좋은 점만 이야기하고 찬양만 해야 된다고 생각함? 뭐 사실관계가 틀리거나 대놓고 헛소리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별로라고 한 걸 가지고 트집잡고 있으면; 스타일이 성공의 주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게 자기 의견이고 그걸 가지고 후속작에 대한 생각도 이야기하되 자기 생각이 좁은 식견일 수 있다고까지 인정했는데 그게 면피용이라고 하는 건.. 그럼 어떤 식으로 이야기해야 면피가 아니고 좋은 평론이라고 생각함? 이동진 리뷰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인데 뭔 백종원 이야기 꺼내는 것도 그렇고, 명백이 틀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뇌피셜만으로 단정짓는 건 오히려 님 쪽이 가깝지 않나? | 25.08.19 22:56 | | |
(IP보기클릭)116.43.***.***
그냥 주관적으로 진부한 스토리다 까진 아무도 뭐라 안하지 심지어 그냥 단순하다 정도만 했으면 뭐라 안함 스토리가 허접하다, ai가 쓴 것 같다, 하루이틀이면 쓴다, 내내 지루했다. 뭐 이게 주관적 평론? 비슷하게 엘리오 리뷰에선 뭐 할 수 있는 뭐든 표현 다 써가며 시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이야기랑 잘 결합되어 있으니 완성도 있다는 소리하면서 리뷰 해놓고 왜 그 관점이 케데헌엔 안 나옴? 무슨 그리고 뭐가 뇌피셜인지 모르겠는데 영상 제대로 안 봤으면 내가 틀렸구나 하시던지 ㅋ | 25.08.19 23:33 | | |
(IP보기클릭)193.170.***.***
엘리오에서 잘 결합돼 있다고 리뷰했는데 그게 케데헌에 왜 안 나오냐니?; 당연히 케데헌은 잘 결합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겠지. 맘에 안 들면 님이 직접 쓰면 되는 걸 가지고; 스토리가 허접하다, ai가 쓴 것 같다, 내내 지루했다, 하루이틀이면 쓸 것 같다. 다 주관적 의견이지 그럼 뭐 객관적 주장으로 보임?; 저게 뭐 황교익처럼 대놓고 객관적으로 틀린 소리 한 것도 아니고, 평론 찾아보면 더 심한 소리도 많은데. | 25.08.19 23:44 | | |
(IP보기클릭)193.170.***.***
당장 유명한 영화 평론만 찾아봐도 알고리즘이 쓴 것 같은 각본이다, 챗GPT가 대사쓴거같다, 소비주의 ㅍㄹㄴ다 하는 등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은 표현이 넘침. 뭐 본인 생각에 평론들도 다 개판이라고 생각한다면 존중이야 하겠지만, 그게 명확한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기보단 님 주관적인 기준일 뿐이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알겠지. | 25.08.20 00:03 | | |
(IP보기클릭)116.43.***.***
그게 왜 주관적 의견이야 ㅋㅋㅋㅋㅋㅋㅋ백종원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8.20 00:03 | | |
(IP보기클릭)116.43.***.***
나도 주관적으로 니 댓글 ai가 쓴것 같다고 할게. 평론한 것 뿐이니 넘어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8.20 00:06 | | |
(IP보기클릭)116.43.***.***
그리고 자기 논리 내세우려고 하루이틀 쓴 것 같다는 말은 빼는것도 웃김. 정정함. ai가 쓴 건 아닌듯 ㅇㅇ | 25.08.20 00:08 | | |
(IP보기클릭)193.170.***.***
하루이틀이나 ai나 다 평론에서 할 만한 부정적 언급인데 또 뭔.. 바로 이런 걸 보고 뇌피셜이라고 하는 거임. 남이 쓴 글을 보고 멋대로 논리 내세운 것 같다고 의도를 추측하잖아. 평론에서 크게 특별할 것 없는 수위의 표현들이라고 레퍼런스 갖다줘도 손가락만 보면서 자기 뇌피셜 포기 못하는데 대화를 하는 의미가 있나 모르겠다. ㅋ나 열심히 치면서 정신승리나 하고 있고. 그냥 차단하고 시간 아낄테니 알아서 잘 살든지 해봐. | 25.08.20 00:28 | | |
(IP보기클릭)116.43.***.***
예예 ㅈㅈ요~. 수고 하시고 차단 잘 하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에 가깝지 확언은 안 했다고 해서 반박한거에 뇌피셜 타령하더니 객관이 뭔지 주관이 뭔지도 모르면서 뇌피셜 타령하는 것도 웃기고 그래서 이동진이 쓴 하루이틀 쓴 시나리오 보여줬으면 좋겠음 ㅋㅋ 그런 평론이 특별할 것 없는 수위면 잘 됐네 님 댓글 쓰는거보면 필터가 아예 없는 것 같음. 적는데 0.1초도 안 걸릴 듯. ai가 썼다고 할 수도 없음. ai는 그렇게 못 쓰지 않음 아 농담식으로 말한거고 특별할 것 없는 수위의 표현이니 그냥 넘어가시길 ㅋㅋㅋ | 25.08.20 00:40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58.227.***.***
카메론이 2편 제작에 강점은 있어서 ㅎㅎㅎ | 25.08.19 15:16 | | |
(IP보기클릭)58.229.***.***
터미네이터는 시대와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반면에, 케데헌은 스토리는 빈약하고 스타일로 승부했으니, 지금 유행인 한류붐을 등에 업고 한번은 성공할수 있지만, 두번부터는 똑같이는 힘들다는거. | 25.08.19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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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터미네이터도 2편 이후론 나락이라 | 25.08.19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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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메론을 영입하자 | 25.08.19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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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정답인듯.. 메기강감독님도 욕심내지말고 아예 헐리우드 특급 감독한테 맞겨서 Mr.Hong같은 작품 만들어보는것이 어떨까 함. | 25.08.19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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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동전인 케데헌에 3점 밖에 안줬으면서 이 작품성을 유지못할것 같다고 걱정하는 듯한 뉘앙스가 그냥 비난을 피하기 위한 면피성 발언임. | 25.08.1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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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팝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시작하더라고...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물론 음악은 좋다고 했는데 영화로써만 보니까 이게 왜 인기있는지 이해는 안간다는 느앙스를 보이기는 했음. 클리세 범벅이라고 하는데 많은 영화를 봐야되는 입장에서 클레세 범벅이 싫을 수 있을지도 | 25.08.1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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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라는 평론가의 기준을 생각해야함 3점이면 보통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 정도임 케데헌이 알기쉬운 왕도적 스토리에 고퀄K팝노래라는 조합으로 흥행에 성공했지만 평론가들한테서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음 4점부턴 진짜 걸작이고 5점부턴 이동진 취향의 대중성 생각하지 않는 예술영화같은게 많음 | 25.08.19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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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평론가 개개인의 의견은 다 개별의견과 관점으로 봐야해서...중점으로 두는 평가점도 다 각각 다르고 ㅎ | 25.08.19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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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나도 재밌게 봤지만 보면서도 케이팝이나 아이돌 문화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되게 유치하겠다 생각은 들더라고 | 25.08.19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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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동진은 비슷한 뮤지컬 라푼젤엔 4점 줬지. 그저 스타일 때문에 유치했다 느껴졌으면 모르겠는데 스타일은 좋은데 스토리가 못 만들었니 뭐니 깠으니 뭐 | 25.08.19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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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 제가 또 해요???? ㅠㅠ | 25.08.1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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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2는 개인적으로 재미없었는데...... 1에 비해서 배우가 전부 다 교체되고 프리컬이라서 | 25.08.19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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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의 한침이 악당치고는 임팩트가 부족하다 느껴서 예회장 보고 아 이게 진짜 암흑가 보스지 느낌이었음. 흑사회에 나타난 마피아 보스같은 느낌이려나 변호사나 할 거 같은 양반이 순식간에 정적 제거하고 으뜸에 서는 묘사가 진짜 소름이었지 그러면서도 진영인도 같은 식구라면서 끝까지 아껴주는 인간미도 있고 | 25.08.19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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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힌트인가? 대부2,무간도2처럼 프리퀄을 다뤄도 신선하겠는데? 선대 헌트릭스의 이야기를 넣어도 괜찮겠다 싶음. 아마 90~00년대 초반 무렵인데 음악도 팝전성기였던 90년대 스탈로 부모세대 미국인들도 공감할수 있게 조율한다면 괜찮을거 같음. 선대 헌트릭스에서 현재 헌트릭스가 이어지는 과정이라고 하면. | 25.08.19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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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기획자님 그대로 기획안 제출하셔도 됩니다 | 25.08.19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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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2는 인정하는데 무간도2는 난 그냥 그랬음. 1이 완벽에 가까운 하나의 서사시라고 한다면 2는 걍 퀄리티 나쁘진 않은 팬서비스같았음. 애초에 1이 없으면 2는 단독으로 굳이 안볼 영화였고. | 25.08.19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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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임.. 뭐 어느정도선까지 프리퀄로 만들자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지금 케데헌을 극장에서 안본것에 대한 보복심리를 가지고 있음. 만약 2탄이 극장에 걸리면 무조건 보려고 하겠지. 이때 사람들이 보고싶은건 매력적인 헌트릭스, 쩌는 음악, 시원한 액션, 진우의 팬서비스식 등장임. 프리퀄로 하게되면 선대 얘기에 치중되느라 자칫 헌트릭스의 비중이 줄어들수 있음. 그럴바에는 사자보이즈급 매력적인 빌런 출연시키고 헌트릭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1에서 부족했던 미라와 조이의 서사를 약간 더 푸는식으로 가는게 나음. | 25.08.19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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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드라마...좋다 150부작 | 25.08.19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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