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기니까 출처 참고해줘
1. 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은 성우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이 아닌, 성우의 권리가 인정된 것이다.
2. 24년 4월경 처음 성우님께 컨텍. 이 때부터 성우의 목소리와 같게 나올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통화녹음은 없지만..
*추가설명
신스V는 AI보이스뱅크 기능이 있음. 이전의 음성합성엔진 (보컬로이드나 UTAU)처럼 잘라 붙이는게 아니라, AI로 노래를 생성하는거.
음성합성엔진 사용자가 해야 하는 일이 줄어드는건 아닌데, 그랬을 때 진짜 사람 목소리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결과물이 나옴.
이 점에 대해 첫 컨텍부터 설명했다고 하고 있음.
3. 이후 메신저 소통
을 보면 충분히 설명했음을 알 수 있다.
4. 정식 출시 전 날 (3월 20일) 성우가 불안함을 표시했다. 출시가 꺼려지고, 자신의 일감이 줄어듦을 걱정했다. 이에 '지금은 이를 취소하기 너무 늦었으며 (*이땐 이미 데모곡도 나온 상황) 유니 판매량을 볼 때 성우의 직업에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인기를 타게 된다면 성우 공개하고 서로의 활동을 지원하며 상생해보자'라는 취지로 대화했다.
5. 마음 추스리고 다시 대화하자고 하였으나, 이후 연락은 없었고 판매금지가처분신청 등기서류가 왔다.
6.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방송이 나갔다.
- 성우님이 공개했던 주문에선 2/3항이 누락되어 있었다.
- 가처분은 판결이 아니라 잠정적 권리의 보전이다.
- 2항은 만일 에스티미디어 승소시 손해배상을 위해 성우(채권자)가 담보를 하라는 내용이다.
- 3항은 기타 요구사항 (위반행위 1일당 10억원 지급, 보이스뱅크 집행관에게 이전)에 대한 거부이다.
- 계약서에는 1천만원 용역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 법원은 '불공정 거래 관행'이라 하였으나, 이는 거의 개인에 가까운 에스티미디어에 적용되기 힘들다.
- 통상 1억 아래는 약식 표준계약서를 작성한다.
-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계약서를 철저히 작성하겠다.
8. 법적 분쟁을 이어나가며까지 판매 의사가 없기에, 0시를 기해 신스V2 유니의 판매를 종료한다.
9. 그대로 인용하면 "유니를 위한 새로운 성우님과 함께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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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래서야 누가 국산 보카로 장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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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의 씨유 협박의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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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제대로 설명 다 했는데 정작 나올때 되니 일자리 뺏기는거 아닌가 불안해해서 대화하며 풀어보쟀는데 씹더니 갑자기 일 터트려놨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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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문 게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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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매한 사람들도 성우 바뀌면 업데이트 해주려나 국산 보컬이라고 구매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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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컬로이드는 ㄹㅇ 마가 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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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스티미디어 하고 있는 윤민수 대표 본인 애정으로 끌고가고 있는 느낌임 원문 중간에 나오지만 "보컬로이드 유니의 판매 데이터를 보면 결코 성우님의 생업에 피해를 줄 만큼 시장이 크지 않습니다" 그랬는데도 SV유니 추진한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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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래서야 누가 국산 보카로 장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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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스티미디어 하고 있는 윤민수 대표 본인 애정으로 끌고가고 있는 느낌임 원문 중간에 나오지만 "보컬로이드 유니의 판매 데이터를 보면 결코 성우님의 생업에 피해를 줄 만큼 시장이 크지 않습니다" 그랬는데도 SV유니 추진한거 보면 | 25.07.22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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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컬로이드는 ㄹㅇ 마가 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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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의 씨유 협박의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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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제대로 설명 다 했는데 정작 나올때 되니 일자리 뺏기는거 아닌가 불안해해서 대화하며 풀어보쟀는데 씹더니 갑자기 일 터트려놨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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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나오겟다 | 25.07.22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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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새 1일당 10억 요구가 가당함? ㅋㅋㅋㅋㅋㅋ | 25.07.23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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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성우도 그건 못하겠단 소리 하더라 | 25.07.23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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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읽어보면 알겠지만 AI음성쪽하고 연관된거 맞아 본인에게도 이 사실을 지속적으로 알렸고 | 25.07.22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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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매한 사람들도 성우 바뀌면 업데이트 해주려나 국산 보컬이라고 구매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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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수마냥 존나 그대로 학습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보카로인데 | 25.07.22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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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V2는 AI보이스뱅크를 지원하는데, SV2유니는 AI보이스뱅크임 기존에 성우 곡 알던 사람들 말로는 유니 SV2곡 들어보니까 그 성우거인지 알겠다고 하더라 | 25.07.22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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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ㅋ | 25.07.22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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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냥 보컬로이드 말고 뭔가 그런게 들어가긴 했구나 | 25.07.22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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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후(버튜버/보카로)같은 경우에도 SV 만들다가 '너무 목소리가 똑같아 불안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취소한 전적이 있음 | 25.07.22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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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추가해둘게 | 25.07.22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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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르기는 하지만... 일단 원문 읽어보면 에스티 사장이 보카로 포기할 마음이 전혀 없어보임 | 25.07.22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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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이스뱅크일 필요성은 없었음 AI가 아니라 다른 기술이라도 재현율이 높았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고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재현율 상관 없이 찌를 수 있는 일이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함 나는 | 25.07.22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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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혹시 이게 앞으로 나 대신 일을 다 해버리는 게 아닌가" 라는 불안감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는 거네... 그 불안감을 막는 방법은 "출시를 막는다" 뿐인 상황... 단순히 비난하기에는 앞으로 유사한 일이 많긴 할거라서 골치가 아픈 부분이다.... | 25.07.22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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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보컬로이드 유니 판매량을 볼 때 그럴 일 없을 것 + 만에 하나 대박나면 성우 공개 후 상생을 노린다'라는 식으로 대화를 했다는 모양임 그걸 출시 전 날에야 꺼냈다는게 좀 많이 아쉽고 (한 두어달 전 데모곡 이전이었으면 출시 취소까지 갈 수도 있었을거야) | 25.07.22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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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종들도 다 가지고 있는 불안이고, 나도 직접적으로 타격 입는 중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 25.07.22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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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쩔 수 없긴 하지 다만 이후 성우가 언론 인터뷰나 입장표명 등으로 '음성합성엔진 이용자 = 성우 죽이는 딸깍충' 프레임은 씌우지 말았어야 해 | 25.07.22 23: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