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전2) 이벤스 하편 막바지를 보면서 뭔가 긴장감이 없다..

[Lonely_Ne.S]

최악의 경우 페리가 덮어쓰기 당해도

백업본이 있으면

기억의 공백이 있을 지언정 다시 살릴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막 보면서 그렇게 감정 이입이 안됨..;

뭐 물론 전술 인형들에게 기억은 중요한 거긴 하지만..

(+백업본이 없었다면 뭐 그럴 수 있지만..)

또 한가지

조력자(?)는

굳이 코드를 캐릭터들로 위장해서 작성하는 방법이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페리에게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만 부과한건 아닌지 싶은 생각도..

아직 스토리 마지막 1~2개 남았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슈레페이레]

방랑 인형 상태라 백업은 없었음
사건 끝나고서야 엘모호에 등록하는 씬이 나왔지

[슈레페이레]

근데 그걸 떠나서 긴장감이 없게 느껴지긴 했네
뭔가 막힐려고 할려나 할때쯤 마다 춘전이가 다 처리했습니다 상황이 계속나왔으니..

[Lonely_Ne.S]

합류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니

아직 안해놓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