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06년 여름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나하고 좀 친한 아버지 군번이 있었다
좀 십덕끼 있는 사람이라 던파 얘기하다가 친해진 거 같고
사물함에 여친이랑 찍은 사진도 있었고
좀 성격 괜찮은 사람이어따..
어느 날 그 아버지 군번이 가져온 얼불노 책 보다가
(번역 개씹같더라 진짜)뭐 얘기하다보니까
야 너 내 옆에서 자라(장난식으로) 옆에 선임들도 괜찮다고 하면서 장난으로 엉덩이 조심하란 말로 넘어갔는데...
나도 이제 산사랑 티리온이 이제 야스를 하려다가 티리온이 포기하는 파트에서 책 덮고 소등 하고 잤음
자다가 꿈에서 시발 산사랑 티리온이
야스하려고 각 잡는 파트가 꿈으로 나왔는데
시발 티리온 ↗이 나오는거야 존나 크게
그게 내 얼굴로 들이미는 중에 엉덩이도 존나 아팠어
그래서 갑자기 깨서 확 일어났는데
후다닥하는 소리와 함께 누가 모포를 덮더라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는게 참 한스럽다
심증은 가도...)그리고 엉덩이 아파가지고 엉덩이 쪽에 손을 가져갔는데
빤쓰랑 반바지가 내려가있더라
그래가지고 걍 아 뭐지 하고 다시 옷 정리하고 누워서 잘려고 하는데 잠이 오겠냐
진짜 ㄸㅁ힐 뻔 했는데...
나도 시발 말만 들었지 그걸 내가 당하니까 어이도 없고
황당했고 겁도 나더라
진짜 그거 아무한테도 말 못했음
그거 당하면 어쩔거냐 물어보면
존나 패서 영창 보낼거라고 그랬었는데 진짜...
그거 때문에 수십년이 지나도
화장실에서 혼자 볼 일 보는 중에 누가 들어오면 흠칫함
군대가는 애들은 진짜 조심해라
사람 괜찮아보여도 모른다 진짜
(IP보기클릭)211.214.***.***
난 옆에 선임이 30분동안 내 ㅈㄲㅈ 애무했음..ㅈㄲㅈ로 오르가즘 느껴지더라..
(IP보기클릭)106.101.***.***
절대 아냐 미쳤어?!
(IP보기클릭)211.214.***.***
난 옆에 선임이 30분동안 내 ㅈㄲㅈ 애무했음..ㅈㄲㅈ로 오르가즘 느껴지더라..
(IP보기클릭)106.101.***.***
씨밯 ㅋㅋㅋㅋㅋㅋ | 25.07.22 12:54 | | |
(IP보기클릭)183.99.***.***
(IP보기클릭)106.101.***.***
절대 아냐 미쳤어?! | 25.07.22 12:55 | | |
(IP보기클릭)183.99.***.***
근데 취향은 존중한다 치더라도 좀 합의하에 하지 계급으로 그 거시기 그루밍인가? 그러는건 이해가 잘 안감 | 25.07.22 12:56 | | |
(IP보기클릭)106.101.***.***
그게 합의가 되나...검증된 장소에서 지들끼리 해야지 | 25.07.22 12:59 | | |
(IP보기클릭)12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