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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뭘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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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거였구나 짜장라면 먹을때 양파 좀 볶은담에 소스 넣고 볶고 그 후에 끓여놓은 면 볶아서 완성시키는데 그때마다 가루스프로 된 녀석들은 무맛에 가까운 맛이 났던게 그런 이유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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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물 좀 냄기고 불에 졸여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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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로니가 더 맛있다 느낀 이유는 그저 내가 찌파게티를 올바른 방법으로 조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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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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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꺼가 맛이 약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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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분말스프 넣고 볶으면 맛있다는 레시피를 따라하면 항상 뭔가 밍밍한 맹탕이 된다 싶길래 봉지 레시피만 따라하고 있음 꼬들파라서 불맛이 좀 아쉽지만 맛 자체는 조금 더 낫더라 근데 제조 공정이 인스턴트 커피랑 같은 방식이라는건 지금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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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뭘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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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룬스 데이건
나야 나! | 25.07.22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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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치즈햄버거같은 괴식가들이 좋아하는구나.. | 25.07.22 0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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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지막에 물 조금 더 남겨두고 라면볶이마냥 해먹었었지.. | 25.07.22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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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일부로 자작하게 만들고 마지막에 불 쎄게해서 팍 졸이면서 볶아 먹는데 그냥 비벼 먹을때보다 더 맛있음 | 25.07.22 03:48 | | |
(IP보기클릭)115.139.***.***
아... 그런거였구나 짜장라면 먹을때 양파 좀 볶은담에 소스 넣고 볶고 그 후에 끓여놓은 면 볶아서 완성시키는데 그때마다 가루스프로 된 녀석들은 무맛에 가까운 맛이 났던게 그런 이유였군....
(IP보기클릭)211.62.***.***
나도 섞을때 볶으면서 섞는데 그래서 밍밍한거였던건가..??? | 25.07.22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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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를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됨 | 25.07.22 0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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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꺼가 맛이 약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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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늘엇따
(IP보기클릭)211.246.***.***
안그래도 분말스프 넣고 볶으면 맛있다는 레시피를 따라하면 항상 뭔가 밍밍한 맹탕이 된다 싶길래 봉지 레시피만 따라하고 있음 꼬들파라서 불맛이 좀 아쉽지만 맛 자체는 조금 더 낫더라 근데 제조 공정이 인스턴트 커피랑 같은 방식이라는건 지금 처음 알았다
(IP보기클릭)218.158.***.***
양파, 고추, 대파 올리브유에 볶고 간장좀 태워서 거기에 물끓이고 물 그냥끓일때보다 많이 넣고 마지막에 섞어봐야겠다. 전에 저렇게해서 살짝 볶은건 괜찮았거든. | 25.07.22 03:38 | | |
(IP보기클릭)112.163.***.***
야채는 가열하면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볶는게 더 맛있음. 라면스프는 이미 다 맛을 우려낸 상태기 때문에 가열하면 향만 날아감 | 25.07.22 03:43 | | |
(IP보기클릭)218.158.***.***
ㄱㅅㄱㅅ | 25.07.22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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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물 좀 냄기고 불에 졸여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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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조금 덜 삶고, 물을 조금 더 남기고 분말스프 풀어서 졸이면서 볶고 불 끄고 마지막에 유성스프 투하하는게 제일 맛있더라. | 25.07.22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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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66998425
안 녹은 가루 씹으면 너무 짜던데... | 25.07.22 0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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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로니가 더 맛있다 느낀 이유는 그저 내가 찌파게티를 올바른 방법으로 조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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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면수 살짝 넣어서 푼 다음에 비비면 잘 비벼짐 | 25.07.22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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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그렇게 했는데 풍미는 볶는쪽이 더 잘 살아서 볶아 먹음 | 25.07.22 0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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