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겜을 처음 할때부터 밀레니엄 주종으로 했거든?
오픈 당시에 히비키 원툴진영이라 욕먹었어도 참았고
개그 유닛이었던 겜창부가 나중에 겜창부 보유 종빨망겜이라 들었어도 가만히 있었음.
베리타스 때문에 나온 조실부모 즐겜충은 나도 자주 하는거라 별로 타격이 없었는데
거의 몇년째 지속된 트리니티-게헨나 강점기를 더 늘리는건 말이 되는거냐 싶음.
아비도스의 여름? 그건 개발진의 실수라고 모두 인정하는거잖아. 그래서 모랫속의 꿈에서 자제했잖아.
그런데 키리에 엘리에손부터 애들이 맛가더니, 악마들의 연회-데모크라시아 데블즈 연타로 밸런스 ㅆㅊ내고
수녀들의 밀사는 깜짝들크라매. 안 사도 된다매.
그래서 홀대받은 밀레니엄 살리겠다고 낸 확장팩이 프로게이머 손목 작살내는 패치로 땡처리해서 온갖 비난을 쳐 듣더니만
엔젤릭 시사이드는 테섭에서 해보니 아예 그냥 게임을 작살내놨네?
한국에 렐릭같은 놈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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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 25.07.21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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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녘ㅋㅋㅋ 재밌었음 | 25.07.21 18: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