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루 ex보면 인은 잘못 맺고있고 술은 실패하지만 불티는 나는거봐서 진짜 인법이 쓰게될슨도 있지않을까? 같은 생각을 함
포용과 용서도주제지만 학생들의 성장도 주제니까
막 이벤스 같은거로 인법연구부가 선생이 없는상태로 위기일발일때 미치루가 내가 하지않으면 누가 하겠어라면서 반쯤 자포자기+본인 내면의 고민같은거 전부 접어두고 진짜 화둔같은걸 뿜고 다들 벙찌고 이즈나랑 츠쿠요만 역시 부장 이러는거임
그리고 선생님이 합류해서 해소하고 미치루가 자신만만하게 하는데 또 실패하고 우연인지 아니면 이란식으로 의미심장하게 끝나고
나중에 이제 1부종장때처럼 선생님이 학생의 도움이 필요할때 인법연구부가 짠 하는데 적대측이 '닌자? 그런게 어딨냐' 하는데 주변의 응원이나 선생님의 조언없이 미치루가 스스로 '닌자는 가공의 존재일지 몰라, 민속 브랜드쉽의 일종일지 모르지, 그럼 내가 진짜 닌자가되면 돼' 라면서 우연히 총알같은게 미치루 머리끈에 스치면서
장발 미치룽룽이 뽬
그리고 이제까지 실패만 하고 미숙했던 자작인법들을 성공시키는거임
(대충 비도 그쳤고 날도 좋은데 어디물이고여서 이제 흐른건지 가게에 비는 새고 덥고 주말인데 출근해서 계산대에서 한 망상이란 소리)
솔직히 본진에서 이럴거 같진않으니 누가 글이든 만화든 2차창작 같은거 해주면 좋겠다(인법연구부 질풍전도 재밋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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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에 코박죽 해보고싶은 학생 탑5 | 25.07.20 17: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