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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독박육아에 대한 팩트 채크 해주는 오은영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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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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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는집은 있긴 하겠지 그런데 실제로 독박 아닌데 말 유행 하니까 그거 주어 먹으려고 꼴깝 떠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25.07.07 07:09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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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못보내서 전업주부가 낮시간 내내 애를 보는 일이 있을 순 있겠지. 근데 오은영쌤의 말은 그거임. 남편은 일을 하잖아? 그것도 육아의 연장이란거임. 전업 주부면 남편이 일을 하는 동안은 애를 돌보는게 맞고 그건 독박이 아니란거지
25.07.07 07:11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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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박육아라는 말을 누가 쓰기 시작했는지 진짜 개역겨운 단어임
25.07.07 07:1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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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웃고 있다 오은영샘이 자기가 듣고 싶던 소리 안해주니 펴정 싹 굳는거 좀 소름이었음
25.07.07 07:09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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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힘들어지면? 남편 힘들게 해서 관계 파탄 낼려고 대놓고 저러는거 아니냐?
25.07.07 07:0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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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본인들이 만들고 퍼뜨렸다고 함.
25.07.07 07:13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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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일해 봤고 남편 사랑한다면 저런 행동 절대 못 나오지
25.07.07 07:11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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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는집은 있긴 하겠지 그런데 실제로 독박 아닌데 말 유행 하니까 그거 주어 먹으려고 꼴깝 떠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25.07.07 07:09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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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gun
어린이집을 못보내서 전업주부가 낮시간 내내 애를 보는 일이 있을 순 있겠지. 근데 오은영쌤의 말은 그거임. 남편은 일을 하잖아? 그것도 육아의 연장이란거임. 전업 주부면 남편이 일을 하는 동안은 애를 돌보는게 맞고 그건 독박이 아니란거지 | 25.07.07 07:11 | | |

(IP보기클릭)119.65.***.***

brengun
ㄹㅇ 맞벌이에 퇴근후 아내전담이면 독박이 맞지 | 25.07.07 07:23 | | |

(IP보기클릭)223.39.***.***

UEEN
ㅇㅇ 육아비, 생활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냐 ㅋㅋㅋ | 25.07.07 08:34 | | |

(IP보기클릭)1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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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힘들어지면? 남편 힘들게 해서 관계 파탄 낼려고 대놓고 저러는거 아니냐?
25.07.07 07:09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77837415
그러다고소... | 25.07.07 07:56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77837415
나도지워야지 | 25.07.07 07:57 | | |

(IP보기클릭)220.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갈라파고시사스세소
나도 빤스런한다 | 25.07.07 08:05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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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웃고 있다 오은영샘이 자기가 듣고 싶던 소리 안해주니 펴정 싹 굳는거 좀 소름이었음
25.07.07 07:09

(IP보기클릭)211.234.***.***

UEEN
방송에는 작가가 있다 | 25.07.07 07:42 | | |

(IP보기클릭)223.38.***.***

요시프 티토
그런식이면 이 글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 25.07.07 07:43 | | |

(IP보기클릭)211.187.***.***

UEEN
무슨 강사도 결혼 전세 해주는것도 어쩌구 여성 불편하게 하니까 나중에 약점잡아서 나락 보내더라 | 25.07.07 09:52 | | |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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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박육아라는 말을 누가 쓰기 시작했는지 진짜 개역겨운 단어임
25.07.07 07:11

(IP보기클릭)118.235.***.***

BEST
PC2
여성부에서 본인들이 만들고 퍼뜨렸다고 함. | 25.07.07 07:13 | | |

(IP보기클릭)58.140.***.***

PC2
맛벌이 하는데 남편은 집안일 애들 돌보는거 손도 안대고 퇴근한 부인만 다 하는 집이 없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위에도 썼지만 지 편하려고 상황다른데 갖다 붙이는 경우가 너무 많.... | 25.07.07 07:13 | | |

(IP보기클릭)106.102.***.***

brengun
퐁퐁남이라는단어도 이젠, 남편이 조금만 잘해줘도 갖다붙이지 ㅇㅇ | 25.07.07 07:15 | | |

(IP보기클릭)14.32.***.***

brengun
그냥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역겨운 단어임. 공동육아를 권장하는게 목적이었으면 저런단어 자체를 쓰지도 않았을텐데 정부기관이 나서서 ㅋㅋㅋㅋ | 25.07.07 07:16 | | |

(IP보기클릭)118.235.***.***

PC2
그놈의 독박유아 ㅋㅋ 돈벌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아이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그러면 지가 일하면 되잖아 ㅋㅋㅋ 독박육아라는 단어 자체가 남성 예비성범죄자론?급 개소리임 저게 맞는 말이 될려면 맞벌이 하면서 퇴근후 혼자만 육아해야됨 아니면 남편은 집에서 백수인데 전업주부 아내가 혼자 육아하던가 | 25.07.07 07:23 | | |

(IP보기클릭)106.102.***.***

PC2
독박은 군복무에나 쓸 수 잇는 말이지 ㅋㅋ | 25.07.07 16:41 | | |

(IP보기클릭)125.2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66998425
60년대 니폰 집안일 삼신기인 세탁기 냉장고 티비가 괜히 삼신기가 아닌데..? 세탁기랑 냉장고만 있어도 진짜 집안일이 확주니까 그게 삼신기인거구만. 맞벌이가 가능해진것도 세탁기랑 냉장고로 집안일에 투입되는 노동력이 왕창줄어서 가능한거고. | 25.07.07 07:34 | | |

(IP보기클릭)115.138.***.***

종이빨대싫어
집안일 삼신기는 세탁기 식세기 청소기임.. 걔네들이 저절로 돌아가는건 아니잖아. 빨래를 모아서 넣고 세제 넣고 먼지 빼서 건조기 돌리고 건조기 빼서 개켜서 넣고 식세기도 애벌 설거지는 해야하고 식세기 청소도 정기적으로 해야 냄새가 안나고 청소기도 필터 청소 해줘야 함.. 물론 조선시대에 비해서는 훨씬 간단해진건 맞아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고.. 그렇게 집안일이 간단해진 만큼 결국 주변에 다른 신경 써야할 일이 늘어날 뿐 간단명료하게 살던 시대하고는 다름.. 그렇게 일거리가 줄어든 만큼 여자들이 사회진출도 가능하게 된거지 | 25.07.07 14:53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66998425
... 전업주부가 일로 인정을 못 받는 거랑 독박육아? 가 대체 뭔 상관인지? ... | 25.07.07 12:48 | | |

(IP보기클릭)59.25.***.***

BEST
본인도 일해 봤고 남편 사랑한다면 저런 행동 절대 못 나오지
25.07.07 07:11

(IP보기클릭)125.241.***.***

남편혼자 돈버는데 어린이집을 보내믄 거 어린이집 가있는동안은 남편이 육아중인거 아닌지? 글고 멀쩡한 남편이라면 주말에 줜나 놀아줄거잖아. 유치원다니는 애기믄.
25.07.07 07:13

(IP보기클릭)58.140.***.***

종이빨대싫어
설령 주말에 남편 퍼질러 잠만 자거나 혼자 놀기만 해도 독박 벌이하는데 그걸 뭐라는게 이상한거지 | 25.07.07 07:14 | | |

(IP보기클릭)125.241.***.***

brengun
긍까. 언론의 조때로 왜곡단어인 멀쩡히 일하는 캥ㅋ거ㅋ루ㅋ족ㅋ 인 엄마밥먹고 직장다니는 사람들도 주말에 힘들어서 퍼질러져있는데 나머지 두명 먹여살리느라 더 빡시게 일하면 쉴수도 있는거지 뭐 | 25.07.07 07:17 | | |

(IP보기클릭)118.235.***.***

종이빨대싫어
이제 집안일 하잖아로 반격함 ㅋㅋㅋ 집에서 육아만하냐고 ㅋㅋㅋ 아니 누가 들으면 빨래를 손빨래하느줄 | 25.07.07 07:24 | | |

(IP보기클릭)125.241.***.***

단노우라 팔척도
거 솔직히 요즘 장비빨 생각하면 육아가 빡시지 집안일이 빡시남. | 25.07.07 07:26 | | |

(IP보기클릭)118.235.***.***

종이빨대싫어
원래 저런 핑계대는 놈년들은 그런거 안따짐 그새끼들 논리에는 남의일<<자신의일 임 | 25.07.07 07:29 | | |

(IP보기클릭)125.241.***.***

단노우라 팔척도
식세기에 건조기 제꺄놓고 생각해도 너나우리 키운 어무이들 집안일하시는거 생각하믄 일상적인 집안일은 솔까 일 많이밀려있는거처럼 보여도 한 십분만에 설거지 다 조져놓고 십오분만에 기본청소 끝내고 십분~십오분만에 빨래 싹 널어놓고 십분만에 싹 접어놓고 쉬시던가 나물다듬고계시자늠. | 25.07.07 07:30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241.***.***

단노우라 팔척도
그러니까 그런소리하는 사람이 븅신인거지. | 25.07.07 07:31 | | |

(IP보기클릭)211.234.***.***

외벌이 하는데, 독박육아가 어디있는 걸까. 남편도 육아에 보탬이 되려고 돈버는 건데
25.07.07 07:14

(IP보기클릭)125.241.***.***

남편의 힘든모습을 봐야 속이 후련한거같아요? 거 오은영샘이 팩트로 오함마질을 갈기시네요. 좋은 오함마질이다.
25.07.07 07:14

(IP보기클릭)210.123.***.***

독박 육아 거리는 것들의 머릿속에 독박노동이 없지 ㅋㅋㅋ 독박육아 입에 올리면 거르는게 맞음.
25.07.07 07:15

(IP보기클릭)182.230.***.***

피구라인형
심지어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막 쓰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뭐 ㅋㅋㅋㅋㅋ | 25.07.07 07:20 | | |

(IP보기클릭)210.123.***.***

아싸독고다이
뜻모르고 쓰는 놈들은 언급할 가치도 없지 ㅋㅋ | 25.07.07 07:37 | | |

(IP보기클릭)115.23.***.***

육아에 독박이란 말이 붙는게 이상함. 남의 애임? 자기 애를 기르면서 육아 한다는건 양육 이라는거지
25.07.07 07:15

(IP보기클릭)220.83.***.***

불멸의아스카
아예 안 하거나 가능한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육아 환경에 있으면서도 기여도를 나누고 있다는 것 부터가 | 25.07.07 07:19 | | |

(IP보기클릭)118.235.***.***

불멸의아스카
그래서 아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아이들 이쁘다고 잘 낳고 키우는데 저런 말하는 년들은 낳아 준다고카더라 ㅋㅋ | 25.07.07 07:26 | | |

(IP보기클릭)125.241.***.***

단노우라 팔척도
낳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7.07 07:35 | | |

(IP보기클릭)118.235.***.***

남편이 백수고 암것도 안 해야 진짜 독박육아란 말이 성립하지 그게 아니면
25.07.07 07:17

(IP보기클릭)211.235.***.***

맞벌이인데 남편이 집에오면 혼자 하고싶은거하고 쉬어서 육아를 본인이 혼자하는게 독박육아고 전업주부면 남편보다는 많이하는게 당연한거지
25.07.07 07:27

(IP보기클릭)182.213.***.***

독박육아 맞네 남편이
25.07.07 07:29

(IP보기클릭)223.39.***.***

저걸 손해라고 느끼먄 애를 낳으면 안되지
25.07.07 07:30

(IP보기클릭)119.198.***.***

남편이 밖에서 일해서 돈 버는 걸 당연하다고 느끼는게 어이없던데 독박이라는 말을 하면 안되는 부분까지 저렇게 해버리니 어이없죠 애 키우는게 힘들긴 하지만 퇴근하고 와서 안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데요 어디서 만든 말인지 몰라도 요즘은 너무 남자를 노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25.07.07 07:33

(IP보기클릭)182.214.***.***

"그래? 그럼 내가 독박육아할게. 당신이 돈 벌어와." 남편이 이렇게 말하면 짜증날까, 안 날까? 짜증나겠지. 그런데 그 말에 제대로 반박할 수 있을까? 못 한다고 봄.
25.07.07 07:33

(IP보기클릭)1.231.***.***

하지마하지마헤어져이혼해
25.07.07 07:36

(IP보기클릭)223.39.***.***

더볼것도 없고 페미 영화 걸캅스에서 공무원시험 실패하고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을 '얹혀사는 백수' 로 취급한다. 지들이하면 돈벌어오는거보다 힘든일 남자가하면 얹혀사는 백수 ㅋㅋ
25.07.07 07:38

(IP보기클릭)121.169.***.***

흥분하지마 얘들아 어차피 저런거 다 대본이야
25.07.07 07:39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925431756
ㄹㅇ 딱 욕하기좋게 정확하게 잘 되어있음 | 25.07.07 07:41 | | |

(IP보기클릭)211.234.***.***

내용 보니 영상 파쿠리 떠서 자막만 입힌 쓰레기 숏츠넹....
25.07.07 07:41

(IP보기클릭)121.143.***.***

전업주부의 시간당 노동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라면서 남편의 일하는 가치는 없는거임 그냥 의무임. 그러면서 어린이지 보내기 시작하면서 남는 시간과 남편이 애를 보는 시간 조차 자기에겐 작은 휴식임 하루의 3분의 1이 휴식? ㅋㅋ
25.07.07 07:41

(IP보기클릭)106.101.***.***

일도 힘들다 육아도 힘들다 서로를 이해해주고 그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서로 상대방이 공평하게 고통받아야만 내가 보답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일까
25.07.07 07:43

(IP보기클릭)122.42.***.***

티비에서 독박육아란말이 나오는데 난 버면서도 왜 저게 독박이지??? 란생각이 들더라 자극적인 단어라고 방송에서 너무 막쓰는데
25.07.07 07:45

(IP보기클릭)211.235.***.***

독박벌이 하고 있네...
25.07.07 09:57

(IP보기클릭)118.235.***.***

남편은 독박수입인데?
25.07.07 10:06

(IP보기클릭)118.235.***.***

이 당연한 소리를 10년 넘도록 남자들이 해온건데 묵살당해서 출산율이 나락을 간거.
25.07.07 10:07

(IP보기클릭)61.102.***.***

독박육아는 맞벌이 하는 부부에게서나 해당되는 말이야 전업주부 주제에 돈도못벌어 오면서 독박 독박 거리는건 주제넘은 얘기라는 거야
25.07.07 10:17

(IP보기클릭)125.142.***.***

독박이라는 말은 진짜로 본인 의지와 다르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일에나 써야 한다. 가령 독박군대 같은거..
25.07.07 10:18

(IP보기클릭)211.222.***.***

결혼을 왜함? 혼자사는게 심신에 더 안정적이다.
25.07.07 10:2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46.***.***

무조건 아이와 같이 있다고 육아가 아닌데.. 요새 착각하는 여자들이 꽤 있더라 그럼 둘다 일그만두고 애랑 24시간 똑같이 같이 있어야 공동육아인건가? 그럼 애가 먹는거 입는거 유치원 학교가는거 학원가는거 무슨 돈으로 할껀데?
25.07.07 10:20

(IP보기클릭)112.175.***.***

소름 돋는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심지어 이모님 쓰고, 엄마가 와서 애 봐주고 하는데도 독박이란 단어를 쓰는거 듣고 어이가 없었음..;; 아파트 주변 카페 가서 오전에 앉아 있어보면 진짜 기가 차는 얘기들 많이 들을수 있음...;;;
25.07.07 10:31

(IP보기클릭)106.102.***.***

전업주부에 아이 어린이집까지 보내면서 독박육아란 피해망상에 빠지는건 진짜 얼마나 염치가 없는거야?? 심지어 퇴근 후 남편이 육아 전념 한다는데ㅋㅋㅋ
25.07.07 10:38

(IP보기클릭)106.102.***.***

맞벌이 한다면 5:5가 맞지만 한쪽이 전업이면 다시 조정해야지
25.07.07 11:34

(IP보기클릭)210.17.***.***

이런 사람들 많음 남편 출근시간에 애 어린이집 보내고 오후반까지 맡기면 애는 4-5시에 옴 학원 보내고 돌아오는 시간이면 남편 올 시간 남편에게 애 맡기고 자기는 쉼 쉬부럴 하는 게 뭐야
25.07.07 11:41

(IP보기클릭)118.235.***.***

저런 예능들은 그냥 대본이라 봐도 무방할거라 봄. 6시 내고향 같은 방송도 리얼인듯 보여주지만 실상은 옆마을 사람들 데려다 쓰고 장면 연출하고 그랬죠. 100% 리얼은 없다고 봐요.
25.07.07 12:29

(IP보기클릭)182.225.***.***

저거 남자가 순해서 배가 불러서 그럼...여자 외벌이나 맞벌이에 애는 엄마가 거의 돌보도 가사 겨우 조금 나눠해야 정신차리지 저정도면 본인 남편 엄청 괜찮은 사람이예요...
25.07.07 13:01

(IP보기클릭)118.131.***.***

이런거 보면 울 마누라는 정말 현명한 사람이였음... 동갑인 둘이 26살에 첫째 낳고 사는데 애들은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2년 뒤에 둘째 태어 났을때도 어린이집 안 보내고, 혼자서 키웠지. 5~6살 쯤에나 어린이집 간듯..나 퇴근할 때만 기다리고, 나도 하루 종일 일하다가 집에 오면 쉬고 싶었지만.. 큰애는 기저귀 차면 발진 나서 천 기저귀 손 빨래 하고, 젖병 소독하고.. 겨울에 가습기 매일 닦고.. 그때 그 폐렴 유발하는 가습기 살균제 나도 사다 썼는데.. 너무 귀찮아서 가습기까진 대충 닦자고, 무슨 cd 모양 프라스틱 필터 잔뜩 들어있는 거로 바꾸잔 마누라의 선택이 아니였음.. 우리 식구들도 안타까운 희생량이 되었을꺼임.. 알아서해가 없었음... 시키는 것 만 하는 집안일에 창의성 부족한 남자를 부릴 줄 알았던건지.. 콕 찝어서 이거해! 뭐 이런식으로...그리곤 칭찬..주말엔 어디든 애들 데리고 나가야하고.. 겜 하는거 하다 못해 티비보는거..회식이나 친구 함 만나러 나가기가 힘들었지만.. 이제 둘다 고딩이 된 지금은.. 애들 걱정이 크긴 해도 마누라랑 둘이서 술 마시고. 맛난거 먹고, 놀러 다니고 하는게 참.. 즐겁다.
25.07.07 13:25

(IP보기클릭)223.39.***.***

이런거 보면 남초 여초가 서로 극단적인 케이스 가져와서 욕하면서 분노랑 증오만 키우는 거 아닌가 싶은.....
25.07.07 13:40

(IP보기클릭)106.101.***.***

외벌이는 그럼 뭔데 ㅋㅋ 남편은 놀다오는거고 월급은 그냥 나오는건줄아냐?
25.07.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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