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트워크 담당자가 네트워크 세팅을 못하면 왜 존재하는것이지?

[각난닫랄]

우리는 네트워크 기기 총판이라 판매를 하고

추가 요금시 뭐 세팅이랑 설치 트레이닝도 해주긴 한다만

어째서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 담당자씩이나 된다는 사람이

vlan 설정부터 네트워크망 분리 캡티브 포털 설정, 스패닝 트리같은 기초적인것도 싹 부탁하는것이지

[반다크홈]

너네한테 장기 유지보수까지 맡기는 거야?
그게 아닌 이상 단발성 컨피그 요청은 장기적으로 어마어마한 독이 될 텐데...
그야 본문에 언급된 게 기초적이고 간단한 거라 히스토리를 찾을 필요까지는 없는 거긴 하지만

[각난닫랄]

단발성 초기 세팅, 근데 말 그대로 진짜 존나 간단한것들뿐이라.. 이걸 왜 돈 내가며 하는지 모르겠고 히스토리는 최대한 간단하게 프로필 설정으로 세팅값 해둬서 어려울건 없긴함

[반다크홈]

죨라 귀찮아서... 라고 예상되긴 하는데
아무리 귀찮아도 자기가 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게 오히려 편하지 않나
심지어 저건 책임져야 할만한 수준의 컨피그도 아니고

[각난닫랄]

솔직한 말로, 글로벌 기업이라 저거 저렇게 세팅 의뢰한다고 결제받는게 더 귀찮을거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