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라자로 다 봤는데

[슬픈주민]

어...음...

사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쫌 있음...

훈툰인지 훈둔인지 암살자 관련 스토리는 왜 집어 넣은거지?

스키너 잡기 바빠 죽겠는데 엑셀 넌 거기 왜간거고?

암살자 마지막도 뭔가 허무하고

엑셀에게 뭔가 키가 될듯한 떡밥 뿌리더니 걍 실험체였고 관련 의사는 이미 죽어있어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육군 이놈들은 지들 잘못 덮겠다고 인류 종말로 밀어 붙히는게 맞나? 난 이놈들이 흑막처럼 나오길래 스키너랑 짜고쳐서 얘들은 백신이 있구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님... 걍 진짜 ㄸㄹㅇ들이었음...

스키너 얜 잡혔는데 뭔가 큰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 별것도 없음 

진짜 별것없는 엔딩... 

2쿨짜리를 1쿨로 만들어서 그렇다라고 한들 그걸 잘 각색을 해야하는것도 감독의 일인데 그냥 이도저도 아닌 오히려 없어도 될 맛까지 집어넣은 느낌

[십장새끼]

와타나베 신이치로 애초에 퇴물이었는데 이번건 진짜 최악임

[제임스 모리어티]

마지막 와서 너무 허무하게 끝나긴 했더라. 그 암살자 이야기는 왜 넣은건지 모르겠고

[노벨프로젝트]

지금 무슨 사이비 종교인가
거까지 봤는데
이거 처음에 보여준 카메라 워킹이랑 액션 때문에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지루하고 현학적인거 같아서 하차 고민중

[십장새끼]

하차하고 액션클립만 찾아보셈

[노벨프로젝트]

ㅇㅋ
정주행 할 시간에 클립 보고 카이지나 재탕해야지